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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나무

자두나무가 쓸쓸해보여요 왠지 자두나무가 외롭게 느껴집니다. 이건 자두의 마음입니다. 자두나무를 사랑해주는 주인이 없다 생각하니 왠지 나무전체가 축처진 오아시스의 매마른 풀로 여겨집니다. 이것도 울~대장의 큰 역활이었나 봅니다. 매일 자고 일어나면 나무와 대화하듯 이것저것 만져주면서 같이 잘살아 보자고 늘 하시든 말씀이 생각나네요. 그런 대장이 보이질 않으니 자두 눈엔 나무들이 너무 힘없어 보이는게 마음 아프네요. 있어야 할 사람이 집을 떠나 있다는게 이토록 허전한 공간이 될줄이야 이제사 실감납니다. 더보기
자두나무 가지에 자두꽃이 만들어지고 있어요 겨울의 혹한 추위에도 자두나무는 봄에 피울 꽃 만드느라 추운줄도 모르나봅니다. 가지마다 붉그래한 꽃가지가 형성되고 있어요. 이렇게 모든 사물들이 살아 남기를 하고있나 봅니다. 사람이라고 예외는 없겠지요. 독감이 유행한다니 친구님들 건강 유의 하십시요. 더보기
친구님 자두사진 올렸습니다. 친구님의 전화에 자두사진올립니다 요즘 친구님들 제가 글올린것 보고 계셨으리라 믿습니다. 머리가 복잡한 관계로 다른 글을 못올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자두를 보여달라고 전화가왔네요. 자두집에서 남들처럼 자두자랑 않는다구요. 자두는 안올려도 아시는분은 아시기때문에 자두를 안올렸습니다. 자두사진 올립니다. 이렇게 무럭무럭 자라고있습니다. 약 한달쯤이면 자두가 친구집들로 배달될것입니다. 제가 예쁘게 익혀서 맛있게 드시도록 많은 노력하겠습니다. 자두 사실려면 메세지에 성함, 전화번호, 주소를 올려주시면 되시구요. "성주자두농원" 홈페지가 있습니다. 회원가입하시고 글남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더보기
자두가 익을려고 색깔이 변하고 있어요 이제부터 자두가 땟깔이 변하고 있습니다. 자두가 익을 준비를 한다는 것이지요. 누르스름하게 변화되고 있습니다. 이러면 지금부터 자두가 맛이들며 익는다는 뜻이지요. 그래도 7월 초순이라야 자두 수확을 할것 같습니다. 우리집엔 자두를 나무 자체에서 익혀서 소비자에게 전달됩니다. 그러므로 맛이 한층 더있다는 것이지요. 물론 좋은 효소로 맛을 낼려고 애도 많이 쓰지만요. 자랑한번 더할까요? 약을 줄이고, 은행, 할미꽃, 자두, 매실, 감식초, 수세미효소~등등 다 알으켜드리진 못해요. 경쟁시대니깐요. 자두가 못땟죠?~ 그러나 어쩔수 없네요.~ㅎㅎㅎㅎ 나쁜 자두댁. 더보기
자두꽃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자두나무에서도 봄소식을 전합니다. 꽃잎을 만들어내고는 있지많 서리를 맞았군요. 세상을 겨우 맞는데 찬서리가 반기나 봅니다. 조금만더 기다리면 자두꽃 구경을 하겠습니다. 자두댁 아낙은 꽃맞이할 준비를 차곡차곡 쌓고 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