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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

초태공 생일을 축하하며 초태공님 생일입니다. 축하 파티를 하고 있습니다. 초태공님 몸건강 마음건강 하십시요. 생일을 축하합니다. 케익을 자르는분이 초태공님 입니다. (날짜는 음력2월3일 약력 3월7일) 더보기
꽃밭에 풀뽑기 꽃은 그냥피는게 아닙니다. 사람손이 가야만 아름다운 꽃을 피웁니다. 작년엔 자두따서 출하시킬려니 바빠서 꽃밭을 돌보지 못했습니다. 풀을 매주질 않았드니 풀밭인지 꽃밭인지 분간할수도 없었지많 꽃들이 다 죽어버렸습니다. 올해는 어린나무라 자두가 얼마 않되네요. 아마 올해는 나무를 죽이지 않을겁니다. 밭을메다 달래도 이렇게 많이 켑니다. 더보기
이것은 경상도 말로 (오고락찌)라 부르며 표준어는 무우말랭이 약나무를 찿다보니 아무리 찿아도없든 무우말랭가 약나무 모아둔곳에 있었다. 나이가 들면 정신이 없어지는걸까? 나만 그런건 아닌가보다~ 다들 나처럼 손에 쥐고도 찿는다한다. 지금 나의 현실이 그렇다 정신없이... 에고!~ 나중에 영감까지 곁에두고 찿지나 않을까? ㅎㅎ 그땐 망녕이 들었다해야겠지~ 더보기
겨울에 키운 배추로 김치 담았어요 하우스 안에서 겨울에 물을주고 덮어주며 키운배추 꽃대가 올라올것 같아서 뽑아 김치 담기로했다. 힘은 들었지많 겨울내내 이것 저것 돈안들이고 열심히 뜯어먹었는데 키운 보람있어 좋앗다. 올해도 씨앗뿌려 열심히 키우리라 다짐하며 김치를 담았드니 맛있었다. 밥 위에 척 걸처 먹는맛 다들 아시리라~ 더보기
옮겨심은꽃 춥다고 위에풀로 덮어주기 세심한 울~대장 꽃모종을 하고난후 꽃샘추위에 행여나 얼까봐 일일이 돌아다니며 풀을 덮어주네요. 이렇게 정성을 쏟는데 설마 뿌리가 얼진 않겠죠. 이 풀들이 추위가 물러갈동안 따뜻한 이불이 되었으면 합니다. 더보기
성주 산불예방에 대기중인 헬리콥터 이빨 때문에 울~대장과 치과를 가다 우연히 헬기를 보았다. 산불 대기중인 헬리콥터다. 이렇게 가까이서 보긴 처음이다. 놓칠수없는 기회 디카에 함 담아보았다. 이런 헬기가 집부근에 있다는게 좋다. 더보기
꽃밭 만들기 여기는 아빠하고 나하고 만든꽃밭에 채송화를 심을 예정이다. 한시도 그냥 놀수없는 우리 두사람~ 오늘도 여전히 내꽃밭을 만들어주는 울~대장~ 위에서 내려다보니 불상해 보이기까지한다. 어래이 부상은 따르리라~ 때마침 장날이어서 떡을 사서 참으로 드렸다. 힘쓸때로 쓰고도 내가 좋아하니 따라 좋아하는 울~대장 ~ 부부는 일심동체라 했든가 만들자면 같이 호응해주는 사람이있어 외롭지않다. 더보기
폐계닭 뽁음 폐계닭을 뽁음했습니다. 찔기한 맛에 울~대장 무척 좋아합니다. 둘이 얼굴을 마주보고 화난사람처럼 팍팍~~ 물어 뜯습니다. 두손과 입가엔 양념이 화장을 하구요. ...다먹고나서 거울보면 귀신같아 저혼자 마구 웃음니다.~ 으하하하... 근데요 폐계에 맛을 들이면 육계는 못먹어요. 더보기
울~대장이 빵을~ 울~대장 이발하고 오시다 제과점에들려 빵을 이렇게 사오셨네요. 저보고 먹으래요. 긴세월 살아도 제취향을 이렇게 모르나... 의심스럽습니다. 전 닭발, 곱창, 막창, 방게, ...소고레,아나고대가리...등~ 이런것 좋아하거든요. 대신 울~대장 혼자 다먹었습니다. 흥~~ 얄미워 죽겠어... 더보기
울~대장이 가저온 칡뿌리 울~대장 칡뿌리를 한박스 가저왔다. 이많은걸 씻느라 팔이 빠질것 같았다. 대장이 씻는다고 관두라는걸~ 일꺼리 줄이는게 상책이다. 연장을 사용해 빨리 마르도록 갈기갈기 찢어 놓앗다. 말리면 오래도록 두고두고 약달기는데 넣는것이다. 결국은 팔이 너무 아파 목욕탕을 갔다왔다. 난 왜이리 힘드는일을 못하는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