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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회

자두가 대장님과 블로그 약속을 지키려합니다 (육회) 어제 자두가 윷노는 사이 칡 썬다고 고생하신 대장님을 위해 자두혼자 마음속으로 블로그와 약속한걸 지키려고 오늘 고기집 가서 육회꺼리를 사와 육회를 뭇혔습니다. 블로그와의 약속을 지키는거죠. 대장님 입이 귀에 걸렸습니다. 드시는 입이 짭짭짭~ 어쩜 고기라면 저렇게도 발키는지~ 맛있게 드시는 모습보니 평소엔 고기 구경도 안시킨 사람같이 드시네요. 더보기
자두가 점심에 육회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시장에 볼일있어 갔다가 육회꺼리 좋은게 있다기에 대장님 먹을만큼 사왔어 점심에 찬으로 먹었습니다. 육회를 사가지고 오다 친구를 만나 참외도 얻었구요. 자두가 육회를 뭇히는 방식은 육회 전문의와는 다르게 뭇칩니다. 우리 어릴때 어머님은 생무우를 많이 넣고 뭇혀 주셨습니다. 아직도 어머니가 해주시든 그맛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어릴때그렇게 먹어와 선지 육회 전문집에 가면 속이 안좋드라구요. 그래서 자두는 갖가지 채소를넣고 뭇혀 먹습니다. 야채 재료는 참외, 양파, 파 입니다. 때로는 상추도, 유채나물도 손에 잡히는 되로 온갖것을 다 넣어 만들어 먹습니다. 자두는 사먹는것 보다 손수 만들어 먹는걸 좋아합니다. 더보기
자두가 육회를 무쳐 대장님계신 병원엘 갑니다 (토: 흐림) 대장님 덜눕어가 자꾸많 육회가 묵구접단다. 마음씨 비단같은 자두가 그냥있찌 못타고 집에까지 쪼차가서 육회를 믓치간다. 간김에 밥도해서 봉지봉지싸고 반찬도싸고 옷도 갈아입고 챙길것 좀 챙겨서 문양역에 차세워놓고 경대까지 전철타고 달리는 중이다. 더보기
자두가 친구들과 마을회관에서 육회를 시켜 먹었습니다 손아래 동생이 속이 상한다며 술을 한잔 가져왔습니다. 술안주로 밭에서 풋고추 따와 먹다보니 양이차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마을앞 고기집엘 갔었습니다. 육회를 하나 시켜서 덜렁덜렁 들고 왔었지요. 처음엔 막걸리였고 두번짼 맥주를 먹었습니다. 막걸리 2잔에 맥주 한잔이 자두 머리가 터져 나갈것 갔습니다. 아파서... 더보기
자두가 늦은 시간에 시장을 다녀왔습니다. 몇일전 사위가 전화 왔었습니다. 어버이날 찿아뵙지 못해 죄송하다고 어버이날 맛있는것 사먹으라고 돈을 부쳤다합니다. 자두는 돈을 주면 은근히 좋아하면서도 생각하는척 꾸중을합니다. (다들 하는말~ 너것도 돈들때가많아 힘들낀데 말락꼬 부친다카노) 그러고는 오늘이 장날이라 그돈으로 울~대장 좋아하는 떡과 육회고기를 사와선 자두가 쭈물딱 쭈물딱해서 드렸죠, 그리고 자두것은 살아있는 방게 2마리와 멍게를 사왔습니다. 멍개는 밤 늦은 시간에 야참으로 먹을려구요. 열심히 일한만큼 먹어야합니다. 밥맛이없어 요즘 굶다시피 하거든요. 더보기
자두가 육회를 뭇혔습니다 친구가 놀러오면서 육회꺼리를 가져왔습니다. 식당처럼 맛있게 잘하지도 못하는줄 알면서 자두가 바짝 긴장을 했습니다. 우리 식구들은 제 손맞에 길들여졌지많 친구들의 입맛을 자두는 맛추질 못합니다. 애라~ 모르겠다며 뭇힌 육회입니다. 자두는 육회에 배를 쓰지않습니다. 오늘은 무우와 참외를넣고 뭇혔습니다. 생각보다 친구가 잘먹어주어 고맙네요. 막걸리와 한잔 쭉~~~ 들이켰습니다. 더보기
자두가 만든 육회 자두는 육회에 배를 넣지 않습니다. 무우와 사과를 사용합니다. 식당에서 먹는 육회는 느끼해서 잘사먹지 않습니다. 자두가 고기를사서 얼큰하게 손수만들어 먹습니다. 육회를 만들때 자두는 야채를 많이 넣습니다. 그러면 고기가 물리지않고 많이 먹게됩니다. 음식도 식성에따라 하기 나릅입니다. 가족이 좋아하면 그 음식은 맛있게 잘하는 음식입니다. 더보기
자두가 육회를 병원에 가져갑니다 아~ 바뿌다 자두가... 고기가 싱싱할때 얼른뭇혀 병원엘 가야하기 때문입니다. 자두는 육회 무치면서 배를 넣지않고 무우를 채썰어 넣었습니다. 자두가 어릴때 우리 어머님이 늘 무우를 넣었습니다. 엄마 생각이나 이번엔 무우를 썰어넣어 보았습니다. 자두가 씨를뿌리고 키운 무우입니다. 무우가 정말 달달합니다. 그래서인지 꼭 배를넣지않아도 맛있습니다. 울~대장 왠일인지 육회드시면서 트집을 잡습니다. 설탕을 많이 넣지않았다구요. 육회는 달아야 맛있다나요. 달게 드시지않드니 병원에서 입맛도 변하나봅니다. 더보기
쇠고기 육회 나만의 스페셜 울~대장이 집에 늦게 오는 바람에 강의 시간에 지각을했다. 교육은 저녁 7시~ 2년만에 처음 지각한 것이다. 매번 제일 가까이 있으면서도 20~30분은 일찍갔는데 저녁에 육회를 뭇혀주고 갈려니 마음은 급하고 시간은 다되었고... 으~ 으~ 바쁘다 바뻐~~ 허걱지걱 서두른다. 육회도 못먹고 강의 들을려고... 띨띨아~ 빨리밟어 느젓딱꼬~ 띨띨이 얼른 알아차리고 쌔리 밟는다. 부르릉~ 부릉~ 띨띨띨띨~~~ 에궁!~ 수업 시작하넹~ 살살 기어들어가 자리에 않자마자 선생님께 들켜버렸다. 부끌~ 미안~헤헤!! 1기생이 2기생에 끼어들었다 젊은사람 따라가자면 놓친것 하나라도 복습하기 위해서랄까? 완성된 쇠고기육회 난 육회를 이렇게 뭇힌다. 이렇게 야채를 곁들이면 니끼함도 없어지고 많이 먹게된다. 마늘을 넣고 무우부.. 더보기
밥대신 먹은 맛난음식 시장이 반찬이라 그랬습니다. 배가 사~르르르~~~ 고픈찰라~ 울대장 제가 좋아하는 맛난것 사들고 왔습니다. 전 방게를 무척 좋아합니다. 삶고 뭇히고 바빴습니다. 요즘게는 살이별로 없군요. 게가 들 삶겼는데도 배가 곺파 연신 뚜껑을 열어재칩니다. 이제 배를 다채웠습니다. 3마리를 제혼자 뜯었어니 말입니다. 울~대장 육해로 저녁 마무리 했습니다. 이렇게 간단히 상차림이 끝났군요. (연이의 일기 끝)ㅎㅎ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