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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손녀

자두집에 외손녀가 방학중 놀려왔습니다 (일: 맑음) 어제 방학이라 외손녀가 왔습니다. 언제나 내려오면 할아버지를도와 일을하는 우리 외손녀~ 역시나 오늘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밭일에 나서는 귀여운 우리 외손녀~ 덩달아 따라 나서는 작은 예쁜이 까지 자두따기 체험도하고 며뚜기와 잠자리를 매미채로 잡으러 다니는 작은 넘. 큰아이는 할아버지 자두따는것 도우느라 나중엔 땀을 뻘뻘 흘립니다. 시골이 좋다는 우리 귀여운 똥깡생이들~ 어찌 할미가 이뿌다 아니할소냐. 더보기
자두네 외손녀가 어제 방학을맞아 성주에왔습니다 엄마는 자식이온다면 많이 기다려집니다. 그리고 귀엽운 손녀를 기다림도 애가탑니다. 빨리안오나 행여나 내려오다 아기가 울지않는가 아니면 애기가울어 우리딸이 애쓰고있지않은가 온갖 잡생각으로 마당에 들어설때까지 기다려집니다. 더뎌 딸도 손녀들도 도착했습니다. 살금살금 다니든 아파트를 벗어나 시골의 넓은 마당을 하염없이 뛰어다니며 놀고있었습니다. 그리고 차분히 할머니집을 그린다합니다. 더보기
나를 병나게만든 아이 제가요. 외손녀를 1시간정도업고 몸살이 났습니다. 7일날이 제 생일이라 애들이 왔거든요. 근데 이 우랑아가 할미를 기어이 더러눕게 만들었어요. 우유만 먹는다는데 엄청 띵띵해요. 4개월 조금 넘었다는데~ 할미는 아파도~ 좋다고 방긋방긋웃는 애기예요. 그래도 애기천사는 예쁘고 귀여워요. 저를 아프게 만든 애기예요 물론 키도적고 덩치도 나보다 적지만 제가 감당하기엔 너무너무 벅찬애기 였어요 숯불을 만들어 제 사위가 쇠고기를 굽고있어요 숯불을피우며 감자 구워먹고 남은거예요 모두가 생일축하 노래를 부르고있어요 전 행복한 여자예요 으~하하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