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왕보리수

자두집에 왕보리수가 빨갛게 익었습니다 아~ 빨갛다. 달랑 따다 입에 홀랑 넣었다. 달면서 시그럽다. 보긴 무척 달것 갔지많 그러나 보리수 토종맛 보다 훨 맛없다. 역시 우리 토종맛이 그립다. 땅에 흘런건 어쩌지~ 치울 일이 걱정이다. 더보기
자두집 왕보리수가 올해도 왕창 피었답니다 가지를 치고 또치고 하여도 키는 키되로 크지며 가지는 가지되로 넓게 뻗칩니다. 올해도 열매를 얼마나 많이 달고 있어려나 생각많 해도 제 어깨가 무거워 질려합니다. 열매를 얼마나 많이 달고 나오는지요. 따도 따도 딴많큼 줄어들지 않는것 갔아 너무 힘들어 보여서 그래요. 더보기
자두집에 왕보리수가 빠알갛게 익었어요 보리수가 빨갛게 익었어요. 울 대장님 보리수 따먹겠다고 나무에 매달렸어요. 가지를 많이 쳐내었는데도 빨갛게 그대론것 갔아요. 해마다 달려도 너무 많이 달리네요. 예쁘기도 하구요. 낼은 동네분 불러야 겠어요. 따 가라고~ 더보기
자두집에 왕보리수가 왕창 달렸어요 (금: 맑음) 나무속에 들어가 날 찿아봐~ 라 하며 따 먹어도 따 먹어도 끝도없다. 언제 다 따먹나. 더보기
자두댁 보리수가 곧 익을것 갔네요 어쩜 이렇게도 많이 달렸을까요. 조롱조롱 주렁주렁~~~ 나무에 달린 보리수가 사진에 찍힌것보다 훨신 많이 달렸어요. 이걸 다 어떻하나~ 무엇에 쓸꼬~ 즙으로~ 쥬스로~ 그래도 너무 많아 그럼 쨈으로~ 아~ 몰라몰라 자두도 몰라~ㅎㅎ 방금 친구에게 전화했드니 가만히 두래요. 가지러 온다고 자두는 작년에 담아논게 있거든요. 더보기
자두가 왕보리수를 따먹습니다 3일 전부터 왕보리수가 익기 시작합니다. 자두가 따먹고 또따먹어도 줄어들줄 모르는 보리수 열매 아침에 따먹고나도 오후 되면 또 빨갛게 익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따먹어도 몇일사인 줄어드는줄을 모르겠습니다. 어지간히 끝마무리가 되면 그때서야 자리가 허전함을 느끼죠. 그많큼 열매를 많이 많드는 왕보리수입니다. 아름답죠.ㅎㅎ 더보기
자두가 왕보리수 가지치기를 하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할일이 왜이리 많은지~ 이것저것 두서없이 일거리가 많습니다. 앞을보면 앞에것해야하고 뒤를보면 앞에것하다가도 뒷것을 먼저해야하고~ 이러니 자두가 하루쯤 하고 놀아버리면 집이 엉망이되는거죠. 내일은 비 소식도있고 오늘 부지런히 설처야합니다. 보리수나무를 보니 위로 치솟는 불필요한 가지들이많아 정리를 하면서 조롱조롱 매달린 보리수를 찍었네요. 더보기
자두가 비를맞은 왕보리수를 찍었네요 어멈머~ 언제 이렇게 자랐을까요. 왕보리수가 제법 크졌네요. 얼마있슴 자두가 바구니들고 올때가 다되어 가는군요. 빤작빤작 매끈하게 잘생긴 놈들이~ 자두를 기쁘게 할 날이 닥아옴을 자두는 행복해합니다. 이런날이 오기를 자두는 꿈에서도 밭을 맨답니다. 더보기
자두집에 왕보리수 꽃이 필려해요 왕보리수 나무는 제가 관리하고 제가 전지합니다. 아담하고 예쁘고 자두가 열매따기 좋게 나즈막히 짤랐습니다. 가지가 많은것보다 열매는 많이 달리지않겠지많 대신 열매는 굵고 가지는 튼튼할겁니다. 아주작은 꽃들이 초롱초롱 맺혀 너무 복스럽게 보입니다. 조금있슴 봉우리가 꽃이 활짝피어 벌을 불러들일꺼예요. 더보기
자두가 왕보리수와 앵두 따가라고 친구들을 불렀습니다 빨갛게 익은 보리수가 너무 아까워 차도 한잔 할겸 친구들을 불렀습니다. 히히 낭낙~ 웃음소리가 조용한 자두집을 들석이게 하는군요. 보리수도 따고 앵두도 따면서~ 콧노래는 절로 부르죠. 앵두나무 우물가에...히히히~ 자두는 친구들 사진을 찍어줍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