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나구대가리

자두가 아나구대가리를 구웠습니다 (월: 비~흐림) 대장님 심심한가 봅니다. 대구 칠성시장을 가자합니다. 가서 닭발과 날개를 사고 자두가 구워먹을 아나구대가리를 샀습니다. 그리고 집에와서 번개탄에 불부터 피워~ 아나구대가리에 양념을 발라 구웠습니다. 이렇게 맛있는 맛을 우리 딸래미는 못잊어 합니다. 얘들아 엄마혼자 먹어서 미안해~ 더보기
자두댁엔 아나구대가리 구웠습니다 (금: 맑음) 돋나물 뜯으러 며느리가 왔습니다. 아나구대가리를 구워 먹겠다고 막걸리를 사가지고 왔습니다. 돋나물이 너무 예쁘지 않나요. 제가 키우고있지많 우리 지오많큼 귀엽고 예쁩니다. 뽀송뽀송한 우리지오 엉덩이 많큼 부드러운것 갔습니다. 돋나물은 한다라이 뜯어놓고 아나구 대가리를 굽습니다. 처음 먹어본다는 이모님은 대가리 맛 들이드니 잘만 드셨습니다. 다들 처음엔 으~~~ 하시지많 내일이면 또 생각나는 아나구대가립니다. 더보기
자두는 오늘 칠성시장가서 아나구대가리를 사왔습니다 오늘 자둥차 검사받으러 갔습니다. 검사받을 차들이 너무 밀려 어쩔까 생각다 칠성시장을 갔습니다. 커피도 뚝 떨어졌고 마늘도 오늘 낼 하기에 칠성시장 가자고 대장님과 입을 쪽쪽 맞추었습니다. 커피도사고 집에 필요한 물건들을 사고나서 아나구대가리를 사러 갔습니다. (대가리, 겁데기, 내장) 역시나 대가리 말만들어도 자두의 입가엔 빨간 양념의 진가가 들어납니다. 오늘은 늦었으니 내일 특별난 일이 없다면 구워 먹을려구요. 역시 아나구대가리를 옆에두면 자두의 마음이 든든합니다. 언제든 양념만들어 구울수있다는 의미겠죠. 연탄불도 있으니 굽는건 내 마음먹기에 달렸습니다. 더보기
우리애가 구워온 아나구대가리 서울서 내려오면서 엄마 얼굴보는것보다 더 겁하게 먹고싶었든 아나구대가리 우리애가 사먹고 오면서 엄마준다고 구워왔습니다. 자식은 부모 닮는다드니 우리애가 제가 좋아하는 음식은 다 좋아하는군요. 그기다 뼈까지 얻어 왔습니다. 연탄불에 오징어, 아나구뼈~ 돼지고기를 다시 구워 먹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