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씀바귀김치

자두가 아침 찬으로 씀바귀 김치 뭇혔어요 (화: 흐림) 울~대장 항상 풀베면서 찬거리는 조금씩 남겨둡니다. 이것 뜯어 먹고나면 다음것이 또 자라니까요. 대장님은 아침 일찍부터 추석이라고 풀을 벱니다. 자두는 남겨둔 씀바귀를 뜯어 깨끗히 씻어 아침에 대장님 드실 씀바귀 김치를 담았습니다. 씀바귀 김치를 무척 좋아하는 대장님이 십니다. 이렇게 뭇혀 놓으면 일하고 들어와 밥 2그릇은 뚝딱 해치우는 대장님이 십니다. 더보기
자두가 씀비귀 김치 담았습니다 (수: 맑음) 가을은 자꾸만 흘러가는데 자두가 늦기전에 할일이 있습니다. 씀바귀 김치를 담구어야하기 때문입니다. 씀바귀를 잎을 뜯어보니 벌써 전잎이 많이졌네요. 더 늦어버리면 이것마져 김치담을수가 없습니다. 오늘 잘 시작했다는 생각이드네요. 조금더 늦어면 잎은 말라서 누렇게 변해버리겠죠. 친구님들 잎이 좋을때 가을 준비하셔야 겠습니다. 더보기
자두가 씀바귀 김치를 다시 담습니다 울~대장 씀바귀김치 어제 다먹었다고 자꾸만 씀바귀를 노래하듯 되풀이합니다. 씀바귀도 종류가 몇가지 됩니다. 오늘은 자두가 두종류의 씀바귀를 뜯었습니다. 그리고 따로 양념하였습니다. 어느것이 더 쓴가하구요. 자두는 너무써서 씀바귀 담아도 맛도 보지않습니다. 울~대장 입에는 많이 쓴게좋다는데 저녁을 먹어봐야 맛을 알겠죠. 더보기
자두가 씀바귀 김치를 담았습니다 입맛이 자꾸 없다카이~ 내보고 우짜라꼬~ 일중에 제일 큰일이 일어났습니다. 우짜마 존노~ 우짜마 입맛이 돌아오겠노. 자두가 중얼중얼 혼자 염불을 외움니다. 한참 염불을 외우다 생각난게 있습니다. 그래 입맛없을땐 씀바귀 김치다. 와 자두가 그생각을 못했노~ 하며 씀바귀를 뜯어 김치를 담았습니다. 좋탄다.~ 자두 힘들어 디 질꺼 갔꾸마는 한사람은 웃음보가 귀에 걸렸으니 자두야~ 정말 힘들겠다. 길다란 뿌리는 민들래뿌리입니다. 씀바귀 김치에 함께 버무렸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