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때뭄에 기분 나뿐날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두가 손님으로부터 억수로 기분 나쁜날~ 오늘 자두가 억수로 기분 나뿐날입니다. 손님이 남,여~ 놀러온것같이 보였습니다. 처음엔 저도 밭에 일을하다 반갑게 맞이했습니다. 저희집에 찿아온 손님이어서요. 그리고 차도 한잔 대접하고 처음엔 놀러오신줄 알았습니다. 근데 자두는 꽃나무 달라는 손님은 정말 싫습니다. ... 밭을메고 조금전에 아침겸 점심을 먹었습니다. 화도 나구요. 꽃가꾸느라 땡볓에서 얼굴이 까맣게 익어가며 물한모금 먹을려해도 풀메는게바빠 목이 타도록 풀뽑는데 정신없습니다. 그렇게키우는 꽃입니다. 꽃을 예사로 키우는것같아도 열심히 키우지 않으면 절대 예쁜꽃을 볼수없습니다. 열심히 키워야 꽃봉우리 하나라도 더 맺습니다. 꽃에 매달리고 꽃키우는 낙으로사는 자두입니다. 저는 자두는 팔드라도 꽃은 절대 팔지않습니다. 전번 할미꽃 판것은 처음입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