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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자두가 간수뺀 소금이라 하여 10포 사왔어요 김천에 박스사러 갔다가 소금 가계를 들렀습니다. 옛날에 소금 7포를 산뒤로 다 먹어가기에 가계를 들렀드니 아주머님께서 간수 빠진거라며 비싸게 받지 않을테니 가져가라기에 10포를 가져왔쮸. 엇저녁에 차에 실어놓고 내리지 않았드니 대장님 아침에 내렸나 봅니다. 크다란 고무통에 2통을 채우고 나니 왠지 부자가 된 기분입니다. 소금은 확실히 간수가 잘 빠진것 갔습니다. 만지니 뽀송뽀송 하긴 합니다. 포대를 보여주며 날짜적힌게 5년 됐다하네요. 저번에 먹든것도 반통있고 꽃소금도 아직 15K로 정도 있고 자두는 소금 부자가 되었습니다. 더보기
자두집엔 10년된 소금도 있습니다 (목: 흐림~ 맑음) 자두는 소금가지러 갈려면 거리가 멀어 조금씩 들어 먹습니다. 이사 오면서 사 놓은 간수 뺀 소금이 아직 있습니다. 아마도 10년이 훨 더 넘은듯 싶습니다. 가는 소금은 아직 많으나 굵은 소금은 또 다시 사서 간수를 빼야 할것 갔습니다. 아직은 많다 싶지많 통에 넣으려면 4~5년은 간수를 빼야 할것 갔아서 미리 준비하면 소금이 쓴맛이 들하기 때문입니다. 통에 들어와서 마당에 있는 작은 단지에 담아놓고 급하면 마당으로 달려가 3가지의 다른 용도로 쓰는 소금을 가져다 쓰고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