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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귀

자두가 사마귀땜에 깜짝 놀랐네 (화: 맑음~ 흐림) 아휴~ 깜짝이야 놀란가슴 쓰다듬는 자두 입니다. 사마귀가 누굴 기다리는지 요로케 숨어있으니 몰랐죠. 설마 자두를 기다린건 아닐테고 요로케 숨어서 누굴 기다릴까요. 더보기
자두가 놀랄만한 크다란 사마귀 나물을 씻어 앞도 보지않고 들고오는데 무언가 휙~ 예감에놀라 뒤돌아보니 크다란 사마귀가 우뚝 서있다시피 한거예요. 자두가 엄청 놀랐습니다. 시골 어슬픈 농부인많큼 벌레보면 과함 지르기 일수입니다. 나물을 들여놓고 때는 이때다 찍자 찍어~ 디카를 들여대니 긴장을 바짝 합니다. 자두도 한마디 하였죠. 그래 이넘아 너들이 나를 놀라게 할때 자두도 몹씨 긴장하거든 그때를 생각하며 너도 혼나봐라 해며 찍고 또 찍었어요.ㅋㅋㅋ 더보기
자두는 비단풀을 뜯으며 꿩먹고 알먹습니다 (목: 흐림, 비) 오늘은 아침부터 비단풀을 뜯으러 다녔습니다. 비단풀을 뜯으며 꽃밭에 풀도 뜯습니다. 그러니 꿩먹고 알먹는 샘이죠. 자두가 비단풀을 뜯어 말릴려고 합니다. 효능이 좋다하니 귀찮아 버리는 풀이니 한번 사용해 볼려구요. 일찍 알았으면 무지 많이 뜯어 말렸을텐데 쓰잘때기없는 풀이라고 여기껏 뜯어 버리고나니 항암효가가 좋다네요. 개똥도 약에 쓸려면 귀하다드니 찿아다니니 생각많큼 없습니다. 비단풀을 뜯다가 덤으로 사마귀 색끼 한마리까지 보았네요. 옆에는 메뚜기 색끼도 뛰어노네요. 더보기
자두가 이른 아침에 사마귀를 만났습니다 (목: 맑음) 성주에는 장마를 모릅니다. 오히려 비가오지않아 물퍼기가 바쁩니다. 요즘 장마에 채소값이 금값이라합니다. 있는 채소나 잘가꿔야겠다고 마음먹고 풀을 뜯었습니다. 근데 사마귀도 방풍이 치매에 좋다는걸 아나봅니다. 치매 예방하겠다고 방풍잎에붙어 치료중인가봅니다. 더보기
자두가 벌래잡다 무서운 사마귀를 만났습니다 앗!~ 또만났네 또만났어~ 어!~ 그러고보니 몇일전에 그녀석이 아닌것갔아요. 이것은 암놈인가? 그놈이 암놈인가? 몇일전것은 누런색이었고 이것은 배및이 푸른색을 띄고있어요. 아마도 자두 대신 벌래잡으러 나온것갔습니다. 자두가 힘들지않도록 벌래 많이 잡아 먹어다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