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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꽃

자두집에 활짝핀 사과꽃 아침엔 햇볓이 쨍쨍했습니다. 자두가 밀집모자를 쓰고 일 했으니까요. 솔잎같은걸 뽑다보니 사과꽃이 활짝 피어 있습니다. 아마도 간밤에 비가오면 꽃잎이 그진 다 떨어져 있을겁니다. 일이 지루할땐 이렇게 예쁜꽃을 사진에 남기며 일하는 자두입니다. 꽃이 비행 연습을하다 어디론가 훌훌 날아 올르것 같습니다. 더보기
자두집에 사과나무에도 능금꽃이 피었습니다 자두집에 능금꽃도 있고 복사꽃도 있었고 봄에 찿아오는 꽃들이 자꾸만자꾸만 하니씩 툭툭 튀어 나옵니다. 최무룡의 복사꽃 능금꽃이 피는 내고향~ 이란 노래가 지금 이맘때 딱 생각나는 계절이죠. 임은 가셨지많 노래는 영원히 남아 있으리라 생각듭니다. 내일 비가 내리고 나면 능금꽃도 낙하 하리라 생각되네요. 이왕 낙하 하그들랑 적과를 들하도록 알아서 꽃이 떨어져 주었슴 합니다. 사과 적과도 무시못하는 하나의 일꺼리란 것입니다. 더보기
자두집에 언제 피었는지 사과꽃이 피었네요 무슨짓을 하고 다닌다고 사과꽃이 핀줄 몰랐습니다. 할일이 너무 너므 넘허~ 많다보니 벌써 꽃이 질려합니다. 이것도 꽃이라고 벌때가 모여들어 앵앵 그리는 소리가 드립니다. 사람이나 꽃이나 활짝 필때가 좋지 자두처럼 흰머리가 조금씩 올라오면 그때는 한물 간거지요.(눈 먼 새도 안돌아본다능~ㅎㅎ) 일찍 눈에 띄였드라면 많이 예쁘해 줬을텐데... 미안하구나 능금꽃아~ 정말 미안해~ 울 대장 자두나무에 걸린다고 박씨도 못 얻으며 톱으로 싹뚝 요렇게 만들어 놓았어요. 더보기
자두집에 사과꽃이 곱게 피었습니다 읖나무 순을 뜯다보니 언제 피었는지 사과꽃이 피어 있드라구요. 매일 몇번씩 다니는 길인데 왜 사과꽃이 피었는지 몰랐을까요. 아마 대장이 사과나무를 팍팍 짤라서 그런가 봅니다. 요렇게나마 몇가지를 남겨두었으니 사과꽃을 볼수있었네요. 더보기
자두댁에 사과꽃도 피었네요 우산을쓰고 자두는 한바퀴 돌아봅니다. 무엇이 잘못된게 있나하구요. 이건 잘못된게 아니라 사과꽃이 몇송이 피어있네요. 자두나무에 방해가 된다하여 이번에 가지를 많이 쳤거든요. 그랬드니 전번처럼 사과가 많이 달릴것갔진 않습니다. 그러나 자두집은 복사꽃 능금꽃이 아름답게 피는 집입니다. 더보기
자두네는 벌써 사과꽃이 피었습니다 너무 예쁘죠. 요것이 사과가 된다니 신통방통합니다. 봉우리는 빨간 립스틱 색을 띄고 의외로 꽃은 피고나면 완전 하얀색입니다. 그래서 사진을 찍으면 복스럽게 나오죠. 빨강과 흰꽃 조화가 딱 어울립니다. 그래서 한몸인가 봅니다. 그리고 가을이면 맛잇는 사과로 변신하여 내입으로 쏙~~~ 더보기
철모르는 사과꽃 기후변화에 사과꽃도 철모르고 피었네요. 아마 저 처럼 정신줄을 놓고 사나봅니다. 봄에 피어야할 사과꽃이 가을이 접어든줄 모르나봅니다. 그래도 내가 사과꽃이야하고 친구들 대리고 나왔군요. 혼자나오기가 쑥쓰러웠나 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