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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밥

자두집에 나는 나물로 비빔밥을 해 먹습니다 찬이 없을땐 나물로 참기름 한방울 띄우고 척척 비비면 다른 찬은 필요없고 쵝오죠. 달래도 있고 배추도 있고 무우 다른 야채들도 자두집에 많으니 계란후라이만 하나 언져면 비빔밥이 뚝딱 만들어지죠. 그릇에 나물을 쪼르르 언고 계란을 둥둥 띄워 놓으면 밥은 많이든 작기든 자기 먹을만큼 척 놓으면 맛있는 비빔밥이 되겠죠. 고추장도 알아서 퍼넣기를 합니다. 고추장은 청량 고추장도 있고 보통 고추장도 있으니 오야 맘이겠죠. 깅상도 딘장찌게도 놓고싶으면 놓고 말고 싶으면 말고 그것도 오야 맘이겠죠. 알아서 드세요.ㅋㅋ 더보기
자두의 오늘 저녁은 된장찌게에 비빔밥입니다. 오늘 저녁은 생나물채와 낮에 뜯어놓은 달래 냉이넣고 되장찌게로 비빔밥입니다. 야채에는 여러가지 채소와 사과, 감, 무우, 파프리카 배가 들어있습니다. 이만하면 대충 고루고루 갖가지~란 말이 통한건가요. 바가지에 된장 푹 떠언고 숫깔로 요리조리 저어가며 뚝딱 비벼 무우국물에 메뚜기 반찬 비빔밥 한숫깔레 메뚜기언저 꼭꼭 씹어니 고소하고 정말 맛있어 으음~~~ 꼴깍~ 더보기
자두가 취나물은 살끔 뒤쳐서 밥을 비볐어요 자두가 취나물을 살짝되쳐서 된장에 뭇혔어요. 그리고 많은 나물들을 넣어 된장과 고추장넣고 비볐죠. 요~ 렇~ 게~요. 참기름 째끔 붓고... 맛있겠죠. 이것이 설거지도 적고 제일 쉬운 방법이예요. 더보기
자두의 점심 (화:맑음) 대구 병원을 갔다오면 그진 하루해가 다간다. 그래도 오늘은 일찍 온날이다. 사진이 빨리나와 예약 시간보다 일찍 진료를 받았다. 약값이 7만 5천원돈 나왔다. 병원을 간김에 칠성시장을 들렀다. 여러가지 반찬꺼리를 사왔다. 점심을 사먹을려다가 오래있으니 허리가 아프다기에 집에 빨리가고 싶다하기에 서둘러 집에와서 오늘 점심도 어제 뜯은 봄나물로 이렇게 맛나게 비볐다. 역시 집에서 먹는 밥만 한게없다. 시장하든 차에 꿀맛이 따로없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