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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꽃

자두집에 부추꽃도 피어요 (화 맑음~비)(월: 맑음~비) 벌과 나비가 뛰어 노는곳 부추꽃이랍니다. 나비가 놀기에 발소리 숨소리 죽여가며 살작꿍 살짝꿍 왔는데도 그 작은 나비가 눈이 얼마나 밝은지 자두가 꽃앞에 서기도 전에 훨훨날아 가버리네요. 이쉽게도 꽃만이라도 사진에 남겼어요. 해마다 올리지많 아주 오래된 우리집 씨받이 부추예요. 잎이 얼마나 튼튼하고 실하며 넓고 무게있게 보여요. 아마 7년정도 넘은것 갔은데... 블로그 뒤질려니 귀찮아 참고있어요. 더보기
자두댁엔 부추가 꽃을 피웁니다 자두가 뜯어 먹어도 먹어도 계속 올라오는 부추입니다. 부추를 3군데 심어놓고도 어제 씨앗을 또 넣었네요. 이렇키 마이 장사할껏도 아이민서 말락꼬 심깻노. 히얀 하데이 어데 가따줄때 있는가베~ 그런건 아닙니다. 그냥 심는게 좋아서 파랗게 올라오는게 좋아서입니다. 곳곳에 뽀얀 부추꽃이 피려고합니다. 아마 이것이 좋아서 자꾸만 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더보기
자두농원에 부추꽃 부추꽃이 하나씩 필땐 꽃처럼 여기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여럿이 모여 집단이되니 이렇게 뽀얗고 예쁩니다. 솜뭉치처럼 오목하게 생긴것이 자두의 발목을 잡으며 사진에 담으라 하네요. 더보기
(자두) 다행히 부추는 쓰러지지않고 자두에게 칭찬듣습니다 부추가 다 쓰러진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한 넘도 스러지질 않았습니다. 오히려~ 자두님 태풍이랴뇨?~ 태풍이 왔다갔나요?~ 라고 묻고 있는듯 합니다. 꽃을 있는데로 피우며 말입니다. 기특한 녀석들~~~ 더보기
자두집엔 부추꽃도 덩달아 피고 있습니다 아직도 자두집엔 꽃이 핍니다. 여기 저기서 피는 꽃들은 우리 먹거리 입니다. 취나물 방풍 당귀 도라지 모두들 피고나니 이젠 부추도 힘을주며 자랑인듯 꽃을 피웁니다. 여기것은 자두가 씨받이하는 부추 입니다. 꽃이피고 지고나면 씨앗을 맺죠. 그리곤 떨어져서 다시 부추를 만듭니다. 그러면 여기것을 다시파서 죽은곳에 자리 매꿈을 하는것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