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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꽃

자두가 가꾸는 복사꽃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언덕에 오르면 복사꽃이 자두를 반깁니다. 아래엔 대장님이 가꾸는 자두 밭입니다. 복사꽃과 놀다보면 우리집도 보입니다. 빨간 모자를 쓴게 자두가 잠자는 곳이며 쉬는 곳입니다. 빨간지붕 부근엔 자두의 놀이터 꽃밭이 있습니다. 여기도 있습니다. 이건 돌복숭 꽃입니다. 천연의 색은 진하지 않습니다. 은은하게 연하죠. 자두와 대장님이 가꾸는 터전입니다. 조팝이 바람에 살랑살랑 춤도 추고 자두는 노래부르죠. 자두가 사는곳은 힐링이 멋떠러지게 되는 곳이죠. 오로지 꽃속의 여인으로만 살고싶은 욕심쟁이 자두입니다. 꽃 키우는게 그만큼 힘은 들지많요. 더보기
자두집을 에워싼 복사꽃입니다 복사꽃이 필무렵이면 온통 꽃으로 메워진 아름답고 온화한 보금자리 가장자리에 자리잡고 않은 자두집이 있습니다. 자두꽃이 지고나면 어레이 알아서 피어주는 조팝과 함께 복사꽃이 삥~ 둘러 해아릴수 없는 꽃들로 잔치를 합니다. 아마도 자두는 저승에서 꽃속에 파뭇힌 공주나 왕비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너무 호사스런 생각이 치유쳤는진 모르지많 그렇지 않고선... 늘 꽃속에 파뭇힌 여인일리 없잖은가 하는 생각이 뇌를 사무치게 스쳐 지나갑니다. 자두는 늘 복사꽃 능금꽃이 피는 내고향을~ 부르며 호미든 여인이 되어 버렸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