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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절임

자두가 더디어 배추 절입니다 (토: 맑음) 내일일까 모래일까 하든 배추절임을 오늘 했습니다. 배추절인다니 며느리 한수 뜨느라고 해남배추 15포기를 사왔습니다. 우짝꼬~ 이많은걸~ 보통 김장이 아니네. 일하는게 무습다는 자두~ 배추 간 하느라 아이쿠~ 허리야~ 일은 며느리가 더 많이 했는데 자두 허리가 왜? 더 아플까요. 아마 나이도 못속이고 나이먹는게 곱먹는가 봅니다. 배추 갓 무우 3가지를 담을려면 내일건져 모래는 김치 치대느라 자두 죽는 날이다. 아이쿠~ 아직 죽으면 안되는디~ 울 대장 불쌍혀 아직 못죽어. 죽고 사는건 모래니까 아직 시간은 있네 갈때 가드라도 오늘은 블로그나 올려놓자.ㅋㅋ 더보기
자두가 김장 준비를 합니다 (수: 눈~ 흐림) 날이 자꾸 추워진다니 자두가 걱정이되어 자고 일어나든 길로 배추를 다듬어 절임을 했습니다. 간을 치고 뒤집기를 여러번 반복하여 숨을 죽였습니다. 그리고 방앗간에가서 마늘과 생강을 빻고 모든 준비를 했었지요. 느닷없이 들이닥친 아들과 며느리~ 애기 감기들까 생각하고 알리지도 않고 담으려 했는데 들키고 말았네요. 그리고 4시경 며느리가 그들어 다 씻어주고 돌아갔습니다. 자두는 복많은 씨오마니 입니다. 요즘 젊은 이들 시집을 참 싫어하지많 울 며느리는 못오게해도 자꾸만 와서 도와주고가니 자두는 참 행복한 씨오마니지요. 물데운 아궁이에 군고구마도 구워먹고~ 아가 정말 고마워~ㅎㅎ 더보기
자두가 무우절인 소금물이 아까워 배추까지 절였습니다 무우를 절인물이 소금물입니다. 그냥 버리긴 아까워 배추를 뽑았습니다. 그리고 그물에 배추 간을 하였습니다. 자두는 왜? 일꺼리를 자꾸만 만드는걸까요. 아야 지야 하면서도 누가 시키지도 않는 일을 자꾸만 만듭니다. 아이구~ 날씨도 흐리고 허리도 아픈데 왜 이러는지~ 힘은 들어도 이렇게 해놓고 나면 반찬은 많아지겠죠. 이젠 부처님, 하나님이 오신다해도 반찬 걱정은 끝~ 밥만 뚝딱하면 됩니다. 더보기
자두가 김장 준비를합니다 사진으로보니 별것 아니네요. 자두는 허리가 끈어질많큼 아팠는데도~ 하루종일 허리한번 펴지못하고 한 일이 꼬작 배추절이고 무우 절인것만도 아닌데 아침부터 조금전까지 허리한번 펴지 못했건만 사진엔 달랑 배추와, 무우~ 별것 아니네요.ㅋㅋ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