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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풍

자두가 쑥대밭이된 당귀밭을 메고나니 길이 열립니다 자두 따느라 정신없이 지난 시간속에 당귀밭은 풀로 욱어져 길이 없어졌습니다. 길을 내려고 오늘도 자두는 팔을 걷어부쳤습니다. 눈을 좌우로 몇번 깜빡거리면 또다시 풀과의 전쟁이 시작되는 자두~ 누군가 풀뽑는 기계좀 만들어주세요. 이러다가 자두~ 지명에 못살것같아요. 오늘 뽑은 풀의 양과~ 자두가 풀뽑은 취나물밭, 수리취, 방풍을 올립니다. 더보기
자두집 방풍이 꽃맺으려합니다 아침에 자고일어나면 풀냄세도 좋지많 모든 작물들이 변화되는 모습 또한 기분좋습니다. 오늘은 요만큼 이었다가 내일은 조금더 자라있지요. 특히 비온날은 더더욱 표시를 합니다. 방풍도 비를맞드니 보란듯이 달라져있습니다. 얼마있슴 자두에게 꽃을 보여줄것갔네요. 더보기
자두가 오늘도 밭에 풀을 뽑습니다 비온뒤라 풀이 새까맣게 올라옵니다. 얼마나 풀을 뽑아야 안올려오려나~ 풀을 영원히 안올라오게하는 약이있다면 좀 아르켜주세요. 녜:~ 정말이요. 정말정말입니다. 그런 약이있다면... 자두가 얼마나 행복할까? 꽃만보고 살아도 될텐데~ 풀만 다 죽일수있다면~ 오늘도 자두는 풀땜씨ㅡ 쉴수가 없구만요. 풀이 어릴때 이렇게 메면 나중이 쉽죠. 그리고 자두는 오늘도 당귀, 방풍, 취나물, 수리취밭을 책임완수하였습니다. 힘은 들었지많 마음도 가뿐하고 보기도 좋으네요. 더보기
자두가 방풍과 당귀를 하우스 안에도 심습니다 상추를 돌아본 자두!~ 무언가 생각에 잠깁니다. 여기 땅을 이렇게 놀리느니 차라리 무언가를 심어야겠다고 생각을합니다. 그리고는 삽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부지런히 땅을파고 있으니 울~대장님 납십니다. 자두에게 삽질을 맞길리 없겠지요. 울~대장 땅파는것 도와주네요. 그리고 물을펄려니 지하수가 고장났다 합니다. (고치러 가야겠습니다) 빨리 심어야겠기에 먹는물을 대어 물을넣고 방풍과 당귀를 심었습니다. 더보기
자두가 나물들을 돌아봅니다 비가오니 반가운건 나물들이 얼마나 좋아할까? 입니다. 그래서 지두가 한바퀴 돌아보는거죠. 나물들이 찔찔 울면서도 자두를보더니 웃고있어요. 비를맞은 넘들이라 색깔부터 다르네요. 몇일전에 비맞었지~ 오늘도 비맞고는 좋아 못견딥니다. 덩달아 자두도 기분이 억수로 좃심니더. 사람도 가족들에게 사랑을 받아야 하지만 나물들도 비를 맞아야 커지 마라캐도 쑥쑥 잘 커네예. 취나물 방풍 당귀 상추 부추 도라지 더보기
자두는 방풍도 심었죠 작년에 심은 방풍이 색끼를 많이 낳았습니다. 삐약삐약 병아리는 엄마곁을 떠나지 않습니다. 옆으로 나온넘은 자두에게 딱걸렸습니다. 머리 아픈넘은 자두도 인정사정 보지않습니다. 호미로 확실히 처리합니다. 그리고 이속에서도 약한넘은 가차없이 처리합니다. 자두는 꽃들도 때로는 무서워합니다. 그래서 서로 자두에게 잘보일려고 애를씁니다. 더보기
자두가 고기 쌈으로 뜯은 나물들 비가 촉촉히오는 오후~ 자연이주는 나물을 뜯었습니다. 민들레, 씀바귀, 돗나물, 그리고 당귀와 방풍~ 이만하면 고기구워먹는 쌈나물이 충분히 되겠죠. 좋은 나물은 몸에 좋은것이기에 자두가 고기 쌈나물로 정한것입니다. 우리 내외가 먹을땐 대충 이렇게 먹고있습니다. 그러나 애들이오면 찬들이 이보다 많아지는 이유는 뭘까요.ㅎㅎ 더보기
자두가 키운 방풍이 씨앗을 맺습니다 계절은 속일수 없나봅니다. 벌써 가을을 실감합니다. 꽃은지고 어느듯 열매들은 맺어져 종족을 퍼트릴 준비를 합니다. 이것은 방풍 씨앗입니다. 제가 보긴 당귀 씨앗과 비슷합니다. 더보기
자두밭에 방풍이 수명을 다 하나 봅니다 잎을 뜯어먹기위해 심은 방풍~ 잘 자라 주어서 고마웠습니다. 어느날 꽃이피고 서서히 씨앗을 만들드니 이젠 잎마저 누렇게 변하고 허리는 휘어져 몸 가늠을 못하고 있습니다. 언제 저씨앗을 다 많들고 가려는지 씨앗이 만들어지면 친구님들 노나줄려 하는데 설마 씨앗을 영영 못얻진 않겠죠. 씨앗이 되었다 생각들면 얼른 뛰어가서 받으려합니다. 더보기
자두가 키우는 나물들이 예쁘게 자라고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보면 싱거러운 나물들이 날보란듯이 쭉쭉뻗어 있습니다. 잎은 햇살에 광체가 반질반질~ 나물들은 왜 날 안잡아 잡슈~ 하며 자기들을 괴롭히지않으니 저를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내일 서울서 손님이오시면 뽑아 줄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