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우말랭이무치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두가 뭇히고 뭇히고를 합니다 (목: 흐림) 자두가 아침부터 오고락지(무우말랭이)를 뭇히고 전구지(부추)도 뭇혔습니다. 쪼물락쪼물락 오고락지를 보리쌀 치대듯이 뭇힙니다. 그리고 전구지도 동생 줄려고 많이 쭈물럭 그리며 뭇혔습니다. 가져갈 사람은 느긋한데 자두혼자 바쁘게 설칩니다. 왠냐구요. 빨리해놓고 밭일을 해야죠. 오고락지 간은 소금으로~ 전구지 간은 멸치젓깔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