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메 달맞이꽃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두가 입양한 두메 달맞이꽃 제법 가지를 뻗고 날려합니다. 봄에 자그마한 포트에 담겨진걸 입양했는데 이젠 제법 자리를 잡고 일어썻습니다. 얘들아 너무 많이 달아나지 말어라~ 달아날수록 자두의 마음이 어떻게 변할려지 모르니까 하는 말이야. 한마디로 가지를 가위로 자른다든지 몸뚱이를 호미로 찍을련지 몰라. 더보기 자두가 봄에 대려온 두메 달맞이꽃 자두가 사온 꽃들이 다 사는건 아닙니다. 열나무를 사오면 1, 2~은 죽는다고 봐야됩니다. 이넘도 죽을까 노심초사 밤이면 덮어주며 키운넘입니다. 키큰넘을 가져오면 심고나서 어느정도 중간쯤에 짤라주고 꽃을 키우면 살아날 확률이 많이 높습니다. 화분에 키우는것 말구요. 내년이면 이보다 많은 양이나오겠죠. 자두는 꽃을 사올땐 땅에 심는것은 꼭 짤라줍니다. 그렇게 살리니깐 잘살드라구요~ 처음엔 멋모르고 많이 죽였습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