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돼지고기

자두가 대구에서 무한리필이 얼마나 맛있는지 가 봤어요 (화: 맑음) 오늘 대구 지산동 볼일보러 갔다가 집에 오든 길에 앞산 무한리필이란 곳이 눈에 띄였다. 쇠고긴줄 알고 들어갔다 보니 돼지고기였다. 역시 무한리필이란 곳은 맛이 좀 그랬다. 고기도 싱싱해 보이질 않고 찬들도 왠지 싱싱해 보이질 않고 후해스러움을 가슴에 한 아름안고 되돌아 왔다. 오면서 수성못에서 영산홍도 3묶음 사왔다. 그리고 저녁은 지오집에서 맛있게 먹고왔다. 집에 돌아오니 8시 30분이어서 꽃심기는 너무 늦었다. 꽃나무는 내일 심기로 했다. 더보기
자두집에 돼지고기가 많이 생겼어요 며느리의 반가운 전화 벨소리 엄마 뭐해요? 라고 묻는다. 아버지 일하신다 했드니 잘됀네~ 지금 엄마집에 가고있어요. 한참이 지나 도착한 며느리와 우리 손녀 돼지고기를 엄청 많이 가져왔다. 일부는 삶고 (껍질도 따로 삶고) 일부는 찌게 끓이로 썰어 한번씩 먹을 양을 다둑그려 봉지에 넣어 그릇에담아 얼릴려고 준비완료 했다. 이렇게 해 놓으면 해먹고 싶을때 칼질이 필요없으며 모든면이 편하다 한봉지씩 끄내어 녹이면 되니까. 더보기
자두댁 시골의 점심상을 사진으로 남겼습니다 자두댁 점심은 이렇게 차려 졌습니다. 상도없고 그냥 불판위에서 젓가락만 들면 됩니다. 곰장어랑 아바지 좋아하는 돼지고기는 필히 챙기는 며느리 그저 고맙기많 합니다. 지들끼리 우리 안보는 곳에서 사 먹은들 모르는 일~ 그돈 3분의 1이면 아버지 엄마 가족이 다 먹을수 있다는 우리 며느리의 고마운 말이 때로는 가슴을 찡하게 할때도 있습니다. 며느리들은 시집에 다니러 가는게 죽기보다 싫다는데 자두 며느리는 오지말라고 오지말라고 사정을해도 시골엘 옵니다. 요즘 며느리 치곤 드문 생각을 가진 예쁜 며느리 맞죠.ㅎㅎ 더보기
자두의 일요일은 즐거운 날 오늘 우리 손녀가 할머니댁에 놀러왔습니다. 떡과 돼지고기를 사들고 말입니다. 할아버지 병문안을 자주옵니다. 항상 손에는 먹을껄 사들고 말입니다. 할아버지 좋아하는 떡과 고기를 말입니다. 고마운 며느리와 손녀입니다. 더보기
자두집에 식구들과 돼지고기 날이 춥지 않았드라면 밖에서 숯불로 고기구워 먹을려했지많 역시 설날을 톡톡히 알려주는 날씨입니다. 춥다는건 느끼지많 정말 손이 너무시려 아무것도 손에 잡히질 않습니다. 그래서 방안에서 매콤한 돼지기름 연기를 내어가며 먹고 살겠다고 고기구워 먹었습니다. 식구들과 한자리에모여 설을 보내며 알콩달콩 자두농원에 웃음소리가 떠나질 않습니다. 더보기
자두의 외식날 친구들과 저녁 먹으러 갔습니다. 빨간 옷을입고 지글지글 소리나는건 보시다시피 도야지 괘기~ 가끔 친구들과 한잔 들이키러 가곤합니다. 전 괘기는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친구들과 어울려 밥한끼하며 호호, 하하~ 수다뜨는게 좋아 이렇게 한번씩 제가 밥먹으러 가지고 입방정을 떱니다.ㅎㅎ 더보기
자두집엔 송이뽁음과 돼지고기와 오징어 불고기 구워먹습니다 성주자두농원에 추석맛 납니다. 송이를 2K 정도 듬뿍 뽁고요. 오징어 불고기와 돼지고기를 굽습니다. 굽는덴 전문인 울~아들 몫입니다. 오늘은 오징어가 히트칩니다. 모두들 오징어를 잘먹네요. 추석기분 만땅 실감합니다. 둘이만 살다 식구들이모여 닭도잡고 음식을 먹지않아도 배가 부릅니다. 왜 배가 꺼지지않는지 소화가 되지않네요. 채소는 한잎도 사지않고 농장에서 조달헸습니다. 푸짐하기 그지없습니다. 더보기
고령 소 도치장엘 처음으로 가보았다 요즘은 나의 몸에서 무었이 부족한지 빈혈기가 많이있는것갔다. 어지럽고 매일 머리도 아프다. 그기다 감기는 매일 동반하고~ 보다못한 울~대장 소뼈따귀 사러 가자한다. 우리 띨띨이끌고 고령 소잡는 도치장엘갔다. 육회도먹고~ 쇠고기 불고기도먹고 돼지고기도사고~ 울~대장덕에 오늘은 자두가 배불리 포식을한것같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