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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김치

자두가 동김치 쫴끔만 담았어요 동김치라긴 좀 그렇고 아니라고 하기도 좀... 어제 무우뽑다보니 자그마한게 동김치 담으면 딱 좋을 무우여서 간해두었다 오늘 담았습니다. 노랗고 빨갛고 푸른잎도 있고 색이 아름다운만큼 김치도 시원하게 맛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날이 들 추우니 4일정도 밖에 두었다가 김치통에 담아 냉장고에 넣을려구 합니다. 동김치는 살얼음이 둥둥떠는 맛에 먹는 것이니까요. 날이 영하로 내려가면 그때 또다시 밖으로 옮겨야 겨울 동김치 먹는 맛이 나겠지요. 더보기
동김치 윽!~ 보기만해도 입안이 얼어버렸습니다. 동김치를 가질러 갔드니~ 글쎄 살얼음이 가득 유리알같이 덮여있어요. 보기만해도 추워보여요. 이것을 떠거운 밥과 먹는 환상을 생각해봅니다. 더보기
한국인이라면 겨울에 없어서안되는 김장김치 겨울이면 우리에겐 이것이 없으면 안되는 겨울김치 이것만있으면 겨울에 다른반찬이 필요없을만큼 우리 한국인에겐 중요한것이다. 그래서 자두도 이렇게 김장을한것이다. 조금씩만~~~ 김장김치, 동김치, 겉저리김치, 고추김치, 콩잎, 깻잎김치~ 더보기
살 얼음낀 동김치 닭살 돗아요 보기만해도 이추운 겨울에 닭살이 돗습니다. 동김치를 꺼내려 갔드니 꽁꽁 얼어버렸네요. 주걱으로 얼음을 깨어 그릇에부어 담고있습니다. 여름 같으면 여기다 국수 한 그릇말아 꿀꺽 삼키면 흐르든 땀은 어디메가고 입안이 동태되어 얼럴럴~ 말도 나오지 않을것 같습니다. 동김치가 완연한 맛 다들었습니다. 시원한게 목에서 꿀꺽꿀꺽 절로 넘어갑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