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도토리

자두가 도토리 줏어 왔습니다 기어코 함 더 해봐야지 하며 자두가 도토리 줏어러 갔습니다. 혼자 갔드니 등골이 어슥해 미친듯이 줏었었습니다. 대장님 길을 딱아 훤히 좋다며 운동삼아 가라기에 정말 혼자 갔습니다. 그런데 자두가 겁쟁이라 무시무시 한건 어쩔 수 없습니다. 무조건 빨라 줍고 가야지 하며 약 한되 반 정도를 줏고는 더이상 욕심 내지 말자며 돌아 왔습니다. 깨끗히 씻어 말리며 툭툭 터진건 껍질을 깠습니다. 벌래 생기기지 말라구요. 이제 묵을 꼭 함 더 만들어 볼렵니다. 더보기
자두가 멀리가서 도토리(꿀밤)를 줏어왔어요 (월: 흐림 오후: 맑음)) 울~대장 자꾸만 자두를 보챕니다. 가자구 가자구 산으로 가자구요. 송이따든 버릇이있어 송이가 궁금했나봅니다. 산에 도착하니 꿀밤이 발갛게 딩굴고 있었습니다. 엄마나 이일을 우짝꼬~ 꿀밤을보니 그만 하차하고 싶어지는걸~ 자두가 꿀밤을 보고는 마음이 변심한거죠. 대장은 송이밭에 보내고 자두는 꿀밤을 줏기 시작했습니다. 20되도 넘을것 같은대 내일 되 보면 얼마나 줏었는지 알게될꺼예요. 다람쥐나 청살모에겐 미안하지많 자두도 도토리 묵을 먹어봐야죠. 크다란 소쿠리에 이렇게나 많이 집에와서 씻어 물기를 빼는 중입니다. 더보기
자두가 도토리를 방아간에서 빻았습니다 밤 줒으러 오가며 심심풀이 당콩으로 줒은 도토리가 2되 넘습니다. 이것은 그냥두니 벌래만 자꾸만 생기고있습니다. 자두가 도토리 묵을 한번 해볼려구 방앗간을 찿아갔습니다. 빻아서는 김치냉장고에 넣어두었습니다. 동네가서 어떻게 하느냐고 물어야 만들수있으니 말입니다. 몇년 전에 해봤지많 또 잊어 먹었습니다.ㅎㅎ 아마도 묵을 만들려면 몇일 걸릴것갔습니다. 요즘 자두의 스케줄이 너무 빡빡해서요. 이렇게 갈아놓으면 언제든 할수있으니 걱정은 안할렵니다.ㅎㅎ 더보기
이물로 벌레를 퇴치할수 있을지는 미지수 입니다 ***이글많은 끝까지 한번 읽으주시기 바랍니다*** 함 시작해볼려구요. 우리집 자두는 여러분들도 해마다 드시고 계십니다. 농부는 무엇이든 노력하고 연구해봐야 합니다. 내입에 들어갈 밥상이고 음식이기 때문입니다. 도토리물이 독한가 봅니다 이물이 땅에 스미면 땅속에있든 지렁이들이 못견디어 마구 땅밖으로 튀어 나옵니다. 그래서 이것을 채소에부터 함 뿌려볼까 합니다. 다소간 효과가 있다면 자두에 칠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농부는 먹을꺼리로 자두에 대치하는 방법을 연구 많이 합니다. 첫째는 자두를 농약을 적게치고 먹을수있는 방법을 찿습니다. 제가먹고, 제자식이먹고, 우리손자,손녀가 먹기때문입니다. 저희집에선 지금 많은 먹을꺼리로 영양제와 효소로 자두에 치고 있습니다. 이것을 다 적을순 없지많 제블로그를 보시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