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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귀

자두가 키우는 나물들이 예쁘게 자라고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보면 싱거러운 나물들이 날보란듯이 쭉쭉뻗어 있습니다. 잎은 햇살에 광체가 반질반질~ 나물들은 왜 날 안잡아 잡슈~ 하며 자기들을 괴롭히지않으니 저를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내일 서울서 손님이오시면 뽑아 줄렵니다. 더보기
자두가 올해 옮겨심은 당귀입니다. 씨앗을 뿌려 새싹이 올라오고 1년~ 올해는 자두나무에 산거름을주고 관리기로 땅을 한번 파헤치는 바람에 모두 캐서 옮겨심어야 했습니다. 이를때 아예 옮기지 않도록 밭장만을 하는것이지요. 그자리에 자두가 하나하나 열심히 심은당귀가 이렇게 잘자라주었네요. 자두 적과를 다하고나면 이제 당귀잎을따서 고기구워먹을 일만 남았습니다. 더보기
이것이 당귀입니다 자두가 또심고 또심고~ 자고 일어나서부터 호밋자루 들었다하면 손에서 놓을줄 모릅니다. 요넘이~ 자두를 불러데니 가만 있을수없어요. 쫓아갔드니 쪼깨만개 3마리가 자기 영역에 가겠다고 아우성입니다. 그래서 자두가 흙을 또파고 또파고 자꾸만 애궂은 땅을 팝니다. 지들을 들고 큰넘들 있는곳에 대려 달래네요. 오호~ 여기가 자두가 가꾸는 당귀밭입니다. 제일먼저 생각나는건 이넘들 잘키워서 고기 구우면 쌈용이 생각납니다. 향이 얼마나 짖은지요. 아흑!~~ 너무 좋은향을 어찌 자두가 너희를 잊을소냐~ㅋㅋ 더보기
당귀를 아시나요 당귀를 모르시는분이 많이 계실겁니다. 저도 이번에 처음보았습니다. 이것을 심으면 흰가루라는 벌레가 생기지 않는다하여 씨앗을얻어 심었습니다. 다음엔 더많이 심어 효소를 한번 만들어보려구요. 당귀에도 많은 효능이 있습니다. 참고로 인터넷 하시면됩니다. 당귀 구경하세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