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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날개

자두가 닭날개 찜을 만들었습니다 (일: 흐림) 어제먹고 남은고기 얼려 냉동실 정리하다 보니 닭날개가 자두를 유혹합니다. 꽁꽁 언걸 녹여서 얼렁뚱땅 만든 요리입니다. 대장님 고기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시는 분입니다. 드시드니 맛있다고 뼈까지 쪽쪽 소리내며 빨아 드십니다. 더보기
자두가 만든 닭날개 요리 (일: 맑음) 대장님께서 어젯밤 늦은시간 입이 무척 심심하다 그럽니다. 마지못해 자두가 냉동실을 뒤져 닭날개를 끄냈습니다. 어떻게 요리할까 생각다 이번엔 2가지의 요리를 생각했습니다. 반은 양념만으로 반은 매콤하게 마늘 기름을 내어 요리를 만들었습니다. 느끼함도 잡아주고 향도 그를싸~하게 납니다. 대장님 출출했었나 봅니다. 냠냠~ 짭짭~그리며 드십니다. 더보기
자두의 추석 음식 닭날개입니다 (목: 맑음) 자두의 추석 음식은 닭날개입니다. 전도 좋아하지않고 달리 할것도 없구 날개를 찜했네요. 짭조롬하게 졸여서 술안주로 딱입니다. 발가스롬한 피자두 술로 추석을 달래고 있습니다. 닭발은 내일 용이구요. 대신 밭에 나물뜯고 6가지의 나물로 밥을 비벼 먹었습니다. 물론 탕국삼아 국물도 만들었구요. 햇쌀로 추석 아침밥을 지어 먹었습니다. 더보기
자두가 칠성시장서 닭목과 장을 봐 왔습니다 대장님 심심한것 같아 아침부터 칠성시장을 다녀왔습니다. 닭 목을 사고 오징어발과 마늘빻고 커피와 여러가지 물건을 사왔습니다. 장을봐 오면 자두는 손질할게 많습니다. 다른건 모두씻어 얼리고 닭목은 돌로 두들겨 뼈를 부드럽게 돌로 찧어서 손질을 합니다. 그리고 차곡차곡 쌓아 얼려 두었다가 언젠가 연탄불을 피워 양념하여 구워먹을 겁니다. 자두는 다른사람과 달리 요상한 이런것을 좋아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