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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알리아뿌리

자두가 고구마같이 생긴 다알리아 뿌리를 캡니다 아침도 먹지못한 자두가~ 손 시러워요.~ 발 시러워요.~ 딸딸 뜸니다. 자두가 일도하기전에 손이시려 호호 불어봅니다. 삽을든 자두!!~~~ 무엇을 할려고 이를까요. 통도 준비하고 꽃밭으로 발길을 옮깁니다. 더 추워지기전에 요놈들을 죽이지 않을려면 오늘 자두 힘께나 쓰야합니다. 이것은 다알리아 입니다. 얼어죽기전에 자두의 손길이 분주합니다. 꼭 고구마같이 생겼어요. 더보기
다알리아 뿌리를 심었다 이제 계속 바쁘구나. 오늘은 다알리아 뿌리를 심을려고 땅을 팟다. 땅이 폭신폭신한게 삽을 넣어니 잘도 파인다. 땅을 판 삽에는 진주알같은 달래가 땅속에 숨어있다 나에게들켜 뿌리채 소복소복 올라온다. 단잠을 깨워 미안하지만 이놈으로 김치를 담가야겠다. 이웃에 아주머니도 불러 달래와 냉이를 캐가라고 불렀다. 봄은 나에게 약이되는 봄나물~ 먹을꺼리를 제공한다. 더보기
다알리아 뿌리가 이렇게 생겼습니다 이것은 고구마가 아닌 다알리아 뿌리입니다. 고구마 같이 생겼죠? 전 때로는 씨앗이나 뿌리를 보면서 모든것들이 신기할 따름입니다. 어찌하여 그작은 씨앗에서 잎과, 줄기, 꽃을 피우는지 신기하다 생각하니 더많은걸 신기하단 생각을 합니다. 이리보고 저리보아도 여전히 신기합니다. 이런 뿌리에서 싻이터 꽃을 피우다니... 내년을 기약하며 얼지않도록 뿌리를 캐는작업입니다 솔직히 귀찮을때가 많습니다 허지많 꽃을 볼려면 이렇게 해야합니다 밑에 흙을 깔고 뿌리를 넣고 다시위에 흙을 덮어줍니다. 그리고는 얼지않는곳 보이라실에 넣어둡니다. 위에 뿌리가 이렇게 예쁜꽃을 만들어 내는것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