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알리아

자두집엔 아직도 다알리아가 피고 있습니다 가을하늘엔 구름이~ 자두집엔 다알리아가~ 닥아올 겨울도 잊은체 만발하고 있습니다. 종이를 접은듯한 꽃아닌것 같은 꽃입니다. 정말 아름답죠. 자두집 꽃들이 서서히 사라지고 있을쯔음 다알리아가 자두를 외롭지않게 예쁘고 밝은 꽃으로 남아주고 있습니다. 더보기
자두는 꽃밭에 줄타는 놈 잡고 쓰러진 놈 세워줍니다 요것봐라~ 자두 허락없이 줄타기를 하다니 낼름 뽑아야제~ 어라~ 요건 또 쓰러져 버렸따이~ 세워 줘야제~ 어라~ 이건 늘어졌잖아. 얼른 줄에 끼워 줘야제~ 자두 손이 아니면 니들은 죽엇어... 더보기
자두집 다알리아꽃 가지가 축축 늘어지게 피고있습니다 (목: 맑음) 무르익어가는 가을 꽃밭에서 키는 키되로 마음껏 자라고 가지는 가지되로 니팔 내팔 할것없이 흔들어 재끼며 쓰러지기도하고 옆에있는 꽃들을 괴롭히기도 하며 자라는 다알리아가 안스러워 자두가 꽁꽁 묶어주기도 했건만 그사이에 또 이렇게 가지를 마음껏 펼쳐 버렸네요. 그렇게 하므로 이 많은 꽃들을 만들어 낸것이겠지요. 가을 햇살아래 꽃들이 많아 집을 지켜주니 고맙기많합니다. 더보기
자두가 다알리아꽃을 올려봅니다 종이학같은 다알리아가 올해도 자두농원에 예쁘게 피었습니다. 예쁜꽃 보여달라고 가을에 뿌리를 간수하였다가 봄이면 다시 땅에다 심으며 나와같이 살자고 뿌리를 땅에 심으며 자두혼자 주거니 받거니 혼자말로 나와같이 올해도 잘살자고 부탁하며 심은 꽃입니다. 그 답례라도하듯 예쁜꽃을 피웠네요. 장마에 스러질까봐 나무에 꽁꽁 묶어두었습니다. 더보기
자두가 다알리아와 홍초를 심습니다 일찍 심어주지 않았드니 통안에서 겨울나기하며 스스로 싹을 틔우고 있었네요. 자두는 봄이되면 너무나 할일이 많습니다. 그래서 깜빡 했었든거죠. 그랬드니 성질이 많이 났었나봅니다. 이렇게 촉을 티우며 씨ㅂ~ 씨ㅂ~ 했나봅니다.ㅋㅋ 다행이 오늘 아침에 생각이났습니다. 그리고 미안하다고 달래며 심어주었습니다. 다알리아 홍초 더보기
자두에게 너그러움을주는 꽃 메리골드 씨앗이 떨어져 다시 피고있는 메리골드 지금 가을이 맞나요? 가을갖지않은 가을꽃 메리골드 자두집엔 봄을 연상쾌합니다. 다른꽃은 가을맛이 나는데요. 유별나게 메리골드만은 봄이 다시 돌아온듯합니다. 더보기
자두가 다알리아를 올립니다 아마 올해 마지막 볼것같아 다알리아를 올립니다. 장마에 태풍에 쓰러지고 뿌러지고 하면서 여태 참아가며 마지막 꽃을 피우고 있는듯합니다. 서리가오면 사라질 다알리아꽃입니다. 자두의 사진속에 남겨둘려고 찍었습니다. 그리고 불로그를 통해 친구님들과 볼려고 올립니다. 꽃은 마음을 정화시킵니다. 친구님들 짜증나시는 일이 있으시면 꽃을 가꿔보세요. 잠시나마 꽃에 빠져들면 모든 시련을 잠시나마 잊어버리수 있는 좋고 사랑스런 장난감입니다. 더보기
자두가 언덕에 심어놓은 다알리아 종이로 접은듯한 다알리아꽃 입니다. 꿀벌집처럼 구멍이 송송 뚫여있습니다. 벌이 제 집인양 찿아들고 있네요. 우리 토종은 아닌것 갔습니다. 옛적엔 집집마다 많이 키웠지만 지금은 토종 구하기가 무척 어렵습니다. 더보기
자두집 언덕에핀 다알리아 자두는 꽃을 많이 심습니다. 꽃밭에도 심구요. 호박 심은곳에도 꽃을 심었구요. 수세미 심은 언덕에도 꽃을 심었습니다. 이번 태풍에 염려를 많이했지많 이렇게 견뎌줘서 고마울 뿐입니다. 더보기
자두가 다알리아도 꽁꽁 묶어버립니다 쓰러지기전에 다알리아 이넘도 밧줄로 꽁꽁 묶어야합니다. 여러군데 심었는데 다 돌아봐야죠. 허리굽고 등이 휘지면 수술을 안하면 그냥 살아야죠. 허리와 등이 굽기전에 자두가 의사노릇 하는겁니다. 허허 이렇게 꽁꽁 묶는데 노래한자락이 빠질리 없껏쮸~ 밧줄로 꽁꽁 꽁꽁 묶어라 내사랑이 떠날수없게...ㅋㅋ 자두가 닌 넘들 허리뿌러져 못만날까봐 이렇게 꽁꽁 묶는기여 답답하게 생각말구 꽃이나 굵다랗게 잘피워야히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