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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마내기

자두가 양파를 한더 올리게된 이바구는? 자두가 한번더 올리게 된 양파를 파는 장사꾼 얘깁니다. 걷을보면 양파가 가지런하게 비슷한 양파만 망안에 들었습니다. 양파를 손질하다 보니 속엔 작은 양파가 많이 들어있습니다. 파란 소쿠리에 담긴 초여름에 산 양파는 굵고 가지런합니다. 그것도 굵고 좋은거라고 최고의 값을 주고 산것입니다. 저는 자두를 팔때 밑엔 굵은걸 넣습니다. 1번 다마가 남았을땐 2번을 팔면서 행여나 박스를 열어보다 위는 크고 밑이 작으면 놀라고 실망하실까봐 그렇게 장사하진 않습니다. 그러나 자두가 무언가를 살때마다 실망이 돌아올땐 제 자신을 다시 한번 채직질 합니다.( 이런 장사는하지 말자구요) 저를 믿으시고 해마다 도와주시는 고객님들 자두가 바쁠땐 문자도 전화를 드리지 못해도 저의 양심을 믿고 팔아주십니다. 장사하며 자두는 배울점이.. 더보기
다마내기 겁질을 다 볏겼다 양파겁질을 자두가 홀랑 까버렸습니다. 해마다 양파를 이렇게 해놓고 오래도록 먹을려구요. 껍질을 홀랑 까두면 잘썩지 않드라구요. 제가 잘못알고 있는건가요. 양파는 오랜 저장성이 없습니다. 관리를 잘못하면 추풍낙엽처럼 많은 양파가 쓰레기가 됩니다. 아마 겁질이 원인인것 갔아서~ 자두는 해마다~ 양파껍질을 훌러덩~ 홀까닥~ 까버립니다. 이렇게 겁질을까서 바람이 잘통하는 소쿠리에 담습니다. 그리고는 햇볓이없는 서늘한곳에 두면 됩니다. 겨울엔 얼지않도록 보이라실에 넣어야겠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