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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룽지

자두의 점심 입니다 (토: 맑음)(금: 맑음~흐림) 자두집 밥솥 겨우 2년된게 고장나 벌써 7일이 넘었습니다. AS 맞겼드니 무언가 되지않아 다시 AS 갔습니다. 그동안 과자처럼 마른 누룽지를 먹었드니 지겹습니다. 대장님과 자두가 머리 맞대고 속닥속닥 하드니 이제부터 점심에 누룽지 끓여 먹기로 하였습니다. 둘이서 입맞춤을 아주 잘한 것이지요. 이렇게 한때를 배불리 먹을 수 있다는 즐거움에 동의 했습니다. 낮에 버섯뽁고 청국장과 된장 조금 넣고 보글보글 끓여 우리의 점심으로 아주 맛있는 점심 한때를 때웠습니다. 청국장의 꼬리한 내음이 점심을 배부리 먹게된것 갔습니다. 더보기
자두가 누룽지를 빡빡 끌습니다 (화: 맑음) 연탄불에 딱맞는 가마솥을 1달 전에 샀습니다. 점심에 자그마한 가마솥에 무우밥을 않혔어요. 밥맛도 있지많 누룽지가 자두를 울리는군요. 자두가 요놈의 누룽지가 먹고싶어 환장 했나 봅니다. 가마솥에 누룽지 빡빡 끌거서 반은 누룽지로 먹고 반은 늉녕으로 끓였습니다. 누룽지도 맛있고 슝녕도 맛있고~ 이것저것 모두가 자두입에 맛있어니 큰 탈이 났습니다. 이 똥배는 어떻게 잡아 넣는야가 제일 고민입니다. 더보기
늦은 자두의 아침 무엇을 했는지~ 어떻게 시간을 보냈는지~ 자두의 아침이 늦었습니다. 허긴 아침 굶기를 떡먹기하는 자두~ 커피 한잔이면 아침대용으로 지나갈때도 많습니다. 오늘은 누룽지를 아침으로 먹을려고 삶았습니다. 반찬은 자두가 좋아하는 청량 고추김치와 간단한 상차림입니다. 평소때도 찬은 여러가지 내지않습니다. 먹을것만 간단히... 누룽지 정말 고소합니다. 가끔씩 이런 별미도 먹을많합니다. 더보기
자두가 누룽지를 만들었습니다 회관에서 친구들과 밥해먹고 남은 밥입니다. 자두보고 가져가라고해서 가져왔습니다. 다~ 생각이있어 가져왔습니다. 이것을 누룽지 만들어 놓았다가 밥맛이없을때나 라면 끓일때 넣어먹으려고 가져온것이지요. 이많은 밥~ 개줄려니 너무 아까워... 개 대신 자두가 누룽지 빡빡 만들어 먹을려구요. 추운 겨울 방안에 들어않아 누룽지삶아 후후 불어가며 먹을꺼예요. 음~~~ 벌써 구수한 냄새가 솔솔 나는것 같습니다. 누룽지 삶아먹으면 자두 똥배가 나올까요? 안나올까요?~ㅋ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