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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가을에핀 백장미 이제 꽃들도 마지막 에너지를 쏟고있나보다. 처음 꽃이필땐 꽃송이도 크고 꽃잎도 싱싱하고 우렁차게 보이드니 요즘은 꽃들을보면 힘없어 보이는게 억지로 피어 나는것같아 애처러워 그만 꽃피우라 하고십다. 닭들도 알을 많이 낳다보면 폐개 닭으로 사람들의 먹이감으로 팔려나오듯이~ 꽃도 자꾸 피고지고를 반복하다보니 꽃도적고 빨리지고 피는게 힘 겨워보여 안스럽기까지 한다. 더보기
채송화 아직까지 울 마당 한켠을 차지하고 있는 채송화! 채송화도 이젠 하나둘 줄기는 말라 씨들어가고~ 그래도 남아 꽃을 피우며 자기를 자랑하며 예쁜 얼굴을 찍어달라고 보체는 채송화~ "그럼,내가 너희들이 예쁘게 잘자라주며 예쁜 얼굴을 나에게주는 즐거움으로 사는거야~ 나에게 오로지 너희들이 남는것이라곤 오직 한장한장의 너희들 얼굴 들인걸~ 더보기
파릇파릇 올라오는 새싻 농부는 땀흘리며 밭을 갈았습니다. 농부는 땀을 딱아가며 밭을 갈았습니다. 농부는 말없이 씨를 뿌립니다. 농부는 묵묵히 씨를 뿌립니다. 농부가 씨를 뿌린밭에는 촉을 티웠습니다. 농부가 씨를 뿌린밭에는 파릇파릇 새싻이 올라왔습니다. 빈 공간엔 상추 씨앗을 뿌렸는데 아직 올라올 낌새는 보이질 않고 열무 소끔 배추 (배추 이름은 모르겠습니다 제가 소끔배추라 부름니다) 열무가 예쁘게 올라왔습니다 더보기
미련을 뒤로두고 모두들 사진 찍기에 몰두 이젠 모두들 제자리로 돌아가야한다. 아빠의 자리로~ 따뜻한 엄마의 자리로~ 떠나기전 산천을 버리지못해 아쉬움을 한장한장 사진에 담는중이다. 언제또 오리까?? 나를 불러주지 않는한 내발로 찿아오긴 힘든곳. 못내 아쉽다 너를 이대로 버리고 가기엔... 내 사진첩에 너의 흔적을 꼭꼭 채우고십어~ 너를 내려 가는거야~ 아름다운 산천들아~ 근데 왠 꿀벌들이 ㅎㅎ 같이 찍자고 우르르르~ 그래 너들도 우리집에 대려 갈꺼야~ 내가슴에 영원한 추억의 앨범이 될꺼야. 회장님 뭘 보세요?? 사진 찍으실려면 이리 오세요 하나가~ 둘이되고~ 둘이~ 셋이되고~ 셋이~ 넷이되고~ 아유ㅠㅠ 여기는??? 울~ 선생님 얼굴이 빨갛게 되었네 난! 난! 아니 누가 나에게 돌을 던진거여 맞아서 얼굴이 홍당무네ㅎ ㅎ 더보기
사이버전진대회 2일째 뽀빠이 이상용씨와 기념 사진을 오전 일정을 마치면 집엘간다. 뽀빠이 이상용씨와 여기온 기념 사진을 찍고 더불어 사이버연합회 총회장님과도 기념사진을 찍고 막상 집에와서보니 후회되는 일들도 있다. 고령 딸랑이님과 토댁, 능금, 김수경씨, 돼지님 모두~ 기념사진 이라도 남기지 못한게 못내 아쉬움이... 더보기
우리성주 팀들 똘똘뭉친 토론회 모처럼 집을떠나 회원들과 하룻밤을 새우기전 앞날의 발전을위해 토론 하면서 김주섭 선생님의 송곳한 말씀에 회원님들 귀를 기울이고~ 다음은 회장님의 앞으로 나아갈길에 대한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다음은 회원님들의 격었든 덕담과 토론이 많이 쏟아저 나오고~ 미래에 이러이러한 계획을 세우고 싶다는 선생님, 회장님~ 좋은 의견끝에 장래성에대한 결과가 지금 얘기처럼 된다면 우리 성주팀 어깨춤이 절로 날것같아 기분이 좋았다. 토론이 끝나고 모두들 어린애처럼 장난기 발동하여 웃음을 지었다. 뜻깊은 하루는 이렇게 밤이 무르익어가고 있었다. 안경쓴 두분이 저희 미남 선생님 두분이 십니다 왼쪽에 계신분이 김주섭 선생님 지금 너털웃음 지어심. 오른쪽눈감으신분이 티스토리를 가르치시는 최일규 선생님이 십니다 두분 열정이 대단하십.. 더보기
우리 사이버 회장님께서 상장 타시는 모습을 담아보았다 그래도 우리성주는 자랑꺼리가 생겼다. 우리 사이버농업인 회장님께서 상을 타셨다. 얼마나 보람있고 축하할 일인가. 다른 지역에선 타지못하는 상까지 타시고~ 역시 성주 사이버농업인들은 대단한 사람들이고 어깨가 으썩할 정도로 회장님 상타는걸로 우리에게 힘을 주는구나~ 고로~ 성주기술센터 소장님외 우리 김주섭 선생님께 감사 또감사를 드립니다. 중앙에 계신분이 이경수회장님이 십니다 회장님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사이버회원들 이끌어주시고 보듬어 주셔서 대단히 감사 드립니다. 회장님의 보살핌속에 모든 회원들 불만없이 이렇게 사이버운영에참석하며 지도자의 뜻을따라 저희도 그많큼 노력하시는 회장님 비롯해 총무님 그외 간부님들 고초를 잘알고 있습니다. 그보답으로 저희도 열심히 뒤따르겠습니다. 말잘듯는 회원이 되어주면.. 더보기
사이버 농업인 전진대회를 가다 들린곳 이곳은 점심을 해결하면서 들린곳이다. 점심이 준비될동안 이곳을 구경했다. 우리회원님 초태공님께서 기꺼이 모델이 되어주셨다. 더보기
사이버 농업인 전진대회 2010년 8월 31일 화요일 날 문경 사이버 전진대회가 있는날이다. 1박 2일의 여정을잡고 성주사이버회원은 문경으로 출발했다. 문경을 올라가면서 앞으로 사이버 농업인들이 헤처나갈 길의 지름길을 선생님과, 회장님, 그외 여러분들과 토론을 하면서 서로 의견을 존중하면서 한걸음씩 앞을 내다보며 열심히 노력할려는 회원들의 다짐속에 대회장에 도착했다. 우리가 전진대회를 하는 묵고 자고할 시설들이 산속에 우뚝 서있었다. 1,500명이란 사이버 농업인분들께서 여기서 하룻밤을 지샐곳이다. 더보기
어린 자두나무를 틀을잡는 모습 2년생 자두나무에 울~대장 틀을잡는다. 이렇게해서 바르게 잡아가는것이다. 틀을잡고나면 다시 철근은 수거된다. 나무를 옳바르게 키울려면 대단한 노력과 정성없인 그나무는 바르게 자라지 못한다. 그러기에 사람이든 물건이든 주인을 잘맛나야 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