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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우리애가 구워온 아나구대가리 서울서 내려오면서 엄마 얼굴보는것보다 더 겁하게 먹고싶었든 아나구대가리 우리애가 사먹고 오면서 엄마준다고 구워왔습니다. 자식은 부모 닮는다드니 우리애가 제가 좋아하는 음식은 다 좋아하는군요. 그기다 뼈까지 얻어 왔습니다. 연탄불에 오징어, 아나구뼈~ 돼지고기를 다시 구워 먹었습니다. 더보기
우리 아롱이의 포즈 우리 아롱이 입니다. 여자 아이구요. 나이는 3살입니다. 사진을 찍자하니 좋다는 의미인지... 싫다는 의미인지... 말이 통하지 않으니 알수가 없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더보기
봄나물 냉이를 이많큼이나 호미와 그릇 하나를 들고나가면 약이되는 봄나물이 한웅쿰씩이다. 봄볓에 얼굴 그을리기 싫어 나가기가 싫은건 사실이다. 그러나 심심할때 한번씩 나가면 식탁에는 맛있는 봄냉이가 여러 종류의 반찬이되어 밥상위에 자리잡고있다. 더보기
무우, 배추 시래기 삶아요 바람이 많이분다. 미친 바람처럼~~~ 용심스레 부는 바람같아 보인다. 지금부터 4월달까지는 아마 이렇게 부는날이 많을것이다. 지금부터 하우스 농사짖는분은 잠시라도 긴장을 늦추지 않는다. 비닐이 날릴까봐 신경은 모두가 하우스에가있다. 이런날 난 시래기를 삶았다 그리고 질긴 껍질도 다깠다. 더보기
통 참나무 말려서 작품 만들거예요 용암서 가저온 참나무~ 민원이 들어와 베어진것이다. 울~대장 이것을 나를위해 가저왔다. 무게로 말하면 힘센사람4사람이 들어도 너무 무거워 영차영차 얼마나 고생하며 차에 실어왔다. 이것은 그늘에서 약2~3년은 말려야 작품을 만든다. 더보기
초태공 생일을 축하하며 초태공님 생일입니다. 축하 파티를 하고 있습니다. 초태공님 몸건강 마음건강 하십시요. 생일을 축하합니다. 케익을 자르는분이 초태공님 입니다. (날짜는 음력2월3일 약력 3월7일) 더보기
꽃밭에 풀뽑기 꽃은 그냥피는게 아닙니다. 사람손이 가야만 아름다운 꽃을 피웁니다. 작년엔 자두따서 출하시킬려니 바빠서 꽃밭을 돌보지 못했습니다. 풀을 매주질 않았드니 풀밭인지 꽃밭인지 분간할수도 없었지많 꽃들이 다 죽어버렸습니다. 올해는 어린나무라 자두가 얼마 않되네요. 아마 올해는 나무를 죽이지 않을겁니다. 밭을메다 달래도 이렇게 많이 켑니다. 더보기
이것은 경상도 말로 (오고락찌)라 부르며 표준어는 무우말랭이 약나무를 찿다보니 아무리 찿아도없든 무우말랭가 약나무 모아둔곳에 있었다. 나이가 들면 정신이 없어지는걸까? 나만 그런건 아닌가보다~ 다들 나처럼 손에 쥐고도 찿는다한다. 지금 나의 현실이 그렇다 정신없이... 에고!~ 나중에 영감까지 곁에두고 찿지나 않을까? ㅎㅎ 그땐 망녕이 들었다해야겠지~ 더보기
겨울에 키운 배추로 김치 담았어요 하우스 안에서 겨울에 물을주고 덮어주며 키운배추 꽃대가 올라올것 같아서 뽑아 김치 담기로했다. 힘은 들었지많 겨울내내 이것 저것 돈안들이고 열심히 뜯어먹었는데 키운 보람있어 좋앗다. 올해도 씨앗뿌려 열심히 키우리라 다짐하며 김치를 담았드니 맛있었다. 밥 위에 척 걸처 먹는맛 다들 아시리라~ 더보기
옮겨심은꽃 춥다고 위에풀로 덮어주기 세심한 울~대장 꽃모종을 하고난후 꽃샘추위에 행여나 얼까봐 일일이 돌아다니며 풀을 덮어주네요. 이렇게 정성을 쏟는데 설마 뿌리가 얼진 않겠죠. 이 풀들이 추위가 물러갈동안 따뜻한 이불이 되었으면 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