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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작만두

자두가 오늘 점심 대용으로 납작만두로 때웠어요 (토:~흐림) 점심이 별로 먹고싶지 않은 오늘 입니다. 뭘 먹지? 하다 냉장고에 납작만두가 생각났습니다. 찐만두를 먹을까? 납작만두를 먹을까? 망설이다. 손에 잡힌 납작만두를 골랐습니다. 값은 1500원이구요. 20개 들었습니다. 기름에구워 접시에 담고 일단 간장을 심심하게 만들어 언구요. 김치랑도 좋구 콩잎도 좋고 집에있는 반찬은 무엇이든 곁들어 먹어도 괜찮은 납작만두예요. 1500원으로 둘이 한끼 때운다는게 괜찮지 않나요? 가끔 밥맛이 없을때 한번씩 해 먹을만한 군것질인것 갔아요. 더보기
자두가 납작만두 구워먹었어요 대구 살때 많이도 먹든 음식이었어요. 납작만두를 자두는 너무나 풀잎같이 만들어서 풀잎파리만두 그렇게 불렀습니다. 옛날을 생각하며 오늘도 구워봅니다. 풀잎파리 만두위에 양파를 곱게썰고 청량을 썰어언고 양념 척 언져 호호 불어가며 삼키는 맛 옛날 가족들이 둘러않아 먹든 그맛이 새록새록 생각납니다. 더보기
자두가 납작만두를 구웠습니다 (목: 맑음) 자두가 좋아하는 납작만두입니다. 이것보다 더 풀잎파리같은 납작 만두가 있는데 그건 여기서 살수가 없습니다. 칠성시장에서 만드는 곳이 있습니다. 기름 두르고 만두를 살짝 맛있게 구웠습니다. 역시 이맛이야~ ㅎㅎ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