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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끈이대나물

자두집에 아직도 끈끈이대나물이 피고있어요 처음 필때보다 예쁘진 않지많 지금도 볼수 있다는게 좋은 끈끈이대나물입니다. 요놈도 3번째 꽃이지요. 지고 피고 지고 피고 자두집 꽃밭엔 아직도 피는 꽃들이 많습니다. 이 재미로 꽃 가꾸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꽃도 올해는 마지막 꽃이 되겠군요. 더보기
자두집 대문앞에는 끈끈이대나물이 꽃을피워 너무 아름답습니다 자두집 대문앞은 빨갛고 노랗고 뽀얗고 꽃들마다 각기 색깔을 뽐내느라 한창입니다. 끈끈이대나물 꽃이 이번엔 자리를 옮겼습니다. 자두가 노랑달맞이꽃을 많이 키울려고 다른 자리로 옮겨 씨앗을 뿌렸기 때문입니다. 돌틈에서도 잘 피고 자갈밭에서도 잘피어 자두의 마음이 흡족합니다. 나름 예쁘서 없애지 못해 씨를 뿌렸드니 고맙게도 얼굴을 보여주네요. 더보기
자두집에 끈끈이대나물 꽃이 피었어요 여름을 접어들며 피는꽃 끈끈이대나물 꽃 대문앞에 심어놓고 누군가 자두를 찿으면 잘 아르켜주라고 심어둔 꽃 심심한지 다른꽃에 기대어 귀찮게 하는 놈 자두가 길들일려고 뽑아버렸습니다. 꽃이란 구분이 되어야 예쁜 법 이곳저곳 억지쓰면 안되겠죠. 그건 자두에게 죽음을 부르는것과 마찬가지 그러기에 제자리를 지키라고 타이르는 이유죠. 더보기
자두가 끈끈이대나물을 꽁꽁 묶어버렸습니다 비도 올려하고 끈끈이 대나물 씨앗이 떨어질것같아 자두가 줄로 꽁꽁 묶어 버렸습니다. 이러지 않으면 멋되로 돌아다니고 쫓아다니며 살것같아 자두가 발목에 족쇄를 채워 버렸습니다. 떨어져도 부근에 떨어지고 애를 먹여도 들 먹여라는 뜻이죠. 풀뽑는데 미칠것 같은 자두가 그냥 둘리 없지요. 더보기
자두집에 명자뒤에 숨어 피는 끈끈이대나물 빨간꽃이 자두보고 날찿아 봐라 합니다. 숨바꼭질 하자는거지요. 명자가 넓은 치마폭으로 숨겨줍니다. 자두에게 들키지 말라고~ 아침에 끈끈이대나물과 숨바꼭질을 했습니다. 풀메러 갔다가 자두에게 들켜 버린거지요. 더보기
자두집 단지 뒤에 숨은 끈끈이대나물 무엇이 빨게~ 무엇일까 들여다 보니 끈끈이나물이 꽃을 피우고 있었네요. 단지뒤에 숨어있어 자두에게 미쳐 눈에 띄지 않은겁니다. 그래도 꽃 피운다는게 좋은거죠. 꽃은 별로지많 없는것보다 있는게 더 좋아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