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꽃매화

자두집 꽃매화 입니다 색이 어쩜 이렇게 고울까요. 이런걸 천연의 자연색이라 부르죠. 물감으론 흉내낼수 없는 아름다운 고운색 마음이 쏙 빠져들고 싶은 얄미운 색입니다. 더보기
자두집 꽃매화에 벌들의 행진이 시작 되었습니다 언제는 안되었남~ 벌들의 행진이 봄이면 제일먼저 자두집을 찿는게 벌님들인걸 참외밭 벌통들이 싹 빈건 아닌지 사람들 울집에 우르르~ 몰려 오는건 아니겠지 벌을 돌려 달라고~ 그렇다고 자두가 벌들을 몰고 온건 아닌데 지금 자두집에 꽃 천지로 변했다오 그러니 단내음 맞으며 벌들의 행렬이 시작된거죠. 여기가도 윙~ 저기가도 윙~ 꽃매화도 벌들의 간지러움에 꽃잎까지 떨구고 있어요. 더보기
자두집 열매를 맺는 홍매화와 꽃매화 그리고 청매화 입니다 (토: 맑음) 눈이오고 비가와서 얼음이 대롱대롱 그려도 매화들은 꽃을 만듭니다. 봄이오면 제일 일찍 꽃을 피울려고 준비운동을하는 놈들 입니다. 꽃을 키워보지 않은 사람은 기상 변화라 그러는되요. 그게 아니구 봄에 일찍 피는 꽃들~ 진달래 철쭉 개나리...등은 추위에도 달달 떨며 이렇게 꽃봉우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매화중에도 우리집에서 열매를 맺는 매화들입니다. 홍매화와 꽃매화 그리고 청매화입니다. 홍매화 꽃매화 청매화 더보기
자두집 꽃매화도 피어나는군요 분홍빛 꽃매화도 방실 웃다 말았네요. 요놈의 비 들이 간밤에 얼마나 꽃을 때렸든지 울어서 퉁퉁 부어있어요. 옳게 피지도 못하고 매일 오듯 하는 비 등살에 꽃들이 우중충 우울하게 머리 떨구고 있어요. 가지는 자두가 예쁘게 만들려고 짤라주었구요. 단발머리가 지금은 보기 싫겠지많 시간이 가고 세월이 흐른 먼 훗날엔 아주아주 예쁜꽃이 주렁주렁 피는 나무가 되어 있을꺼예요. 더보기
자두집 꽃매화입니다 봄의 산듯한 공기가 꽃을 만듭니다. 오늘은 바람이 자두를 몇번 날려버릴려고 벼루었지만 자두는 날아가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썻습니다. 그러다 모자가 꽃매화에 날아가 않아버렸습니다. 바람과 모자가 어찌그리 자두가 꽃을 좋아하는것 까지 아는지... 날아가는것도 매화꽃에 모자를 모셔가니 말입니다. 모자 가질러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역시 꽃은 외로운 사람 마음을 차료하는 의사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더보기
자두가 오늘도 꽃매화 한그루를 샀습니다 장엘가면 차를 세워두고 계단을 올라가면 제일먼저 꽃을 파는집이 있습니다. 봄철답게 알록달록 사람 발길을 잡으며 자두님 자두님 저를 대려가주세요. 라고 부르는것갔습니다. 우리집에 가도 뾰쪽한수 없는데~ 왜? 자구 자두만보면 따라 올려는지요. 더이상 큰넘들 들어갈 자리가없는데~ 무언가 옷을 잡아 당기는겁니다. 이넘~ 꽃매화가 가지로 나를 당기는거예요. 허 참~ 장도 안밧는데 손까락을 빠라도 하는수없이...ㅎㅎ 잘만 자라준다면 별문젠 없지만~ 꽃은 항상 늦가을 느지막히 심는게 살수있는 확율이 높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