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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를 불러 모으는꽃(꽃이름좀 아르켜 주세요) 이꽃 이름아시는분? 계세요. 별나게 나비가 많이 찿아들어요. 아마 꽃향이 바람타고 솔솔~ 나비를 불러 들이는것 같아요. 더보기
이건 또 무슨 꽃일까요? 우리 대문앞 하우스가 난을 키우는 농장이다. 꽃을 좋아는 하지만 남에집에 불쑥불쑥 들어갈수가없다. 어제는 볼일이있어 들어갔드니 온통 꽃들의 잔치가 벌어지고있었다. 여러가지의 꽃들이 꽃집으로 출하를 기다리고 있나보다. 팔려나갈 꽃들은 이렇게 비닐을 하나하나 씌워 출하를 하나보다. 여태키워 시집보내는 사장님의 마음이 매우 섭섭하리라 생각이든다. 다른종류도 더찍고 싶었지만 일에 방해될까봐 더찍을수가 없었다. 이곳은 여러종의 난류가있다 너무 아름다워 감탄이 절로나온다. 더보기
꽃이름은 왈츠 로망스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처음엔 꽃봉우리가 많았을때 보여주었습니다. 이번엔 활짝핀꽃을 함더 올렸습니다. 혼자보기가 아까워서요. 너무나 아름다운 꽃이기에~~ 더더욱 혼자보기가 아까워서 입니다. 더보기
어둠속에 불빛 어둠이 내리깔린 밤! 암흑의 세계가 이런것인가? 한치의 앞도 가늠할수없는 암흑의세계 더듬이며 한발한발 내딛는~ 고독한 가을의밤! 깜깜한 야경에 피어있는 하얀 국화꽃~ 너는 정녕 잠못드는 꽃이련가. 너를 봐주는이도 없건만 어이하여 서리맞으며 이렇게서서 웃는얼굴로 밤을 지세우니~ 누가 너를 찿을것 같아~~ 더보기
선물 받은꽃 (왈츠 로망스) 오늘 제가 꽃선물을 받았습니다. 이웃집에서 난 재배를 하시거든요. 수세미를 드렸드니 예쁜 꽃을 화분채 이렇게 주시는군요. 해마다 이렇게 주십니다 넘 고맙죠~ 전 아무것도 드릴게 없는데... 이렇게 주시니 마음은 편칠 않습니다. 이꽃은 그진 20일 넘게 피어 있는것 같아요 아니~한달...잘은 모르겠지많 꽃이 피면 오래오래 볼수있어서 얼마나 행복한지 모릅니다. 제가 꽃이라면 밥을 굶어도 풀은 뽑아주는 사람이걸랑요. 내친김에 거실에 넣을 화분들을 씻어야 겠습니다. 간밤에 날씨가 보통 추운게 아니였어요 꽃들이 얼어버리면 않되겠죠? ***꽃이름= 활츠 로망스*** 더보기
나 몰래 숨어서 핀꽃 (홍초) 꽃밭이 원체 넓으니까 어디다 무얼 심었는지 기역도 없다. 꽃밭 한모퉁이에서 무언가 뺄롬 바람이 부니까 보였다. 뒤로 돌아가니 홍초가 나 몰래 숨어서 혼자 꽃을 피우고 있었다. 못된넘~ 오면 온다고 기척이나하지~~ 그래야 풀이라도 하나더 뽑아줄건데... 혼자 궁시렁 데며 주위에 걸리는것들을 치워 주었다. 올해는 못보나 했었는데 곱게자라 꽃을 피우고 있엇다. 더보기
파랭이을 키워보세요 늦가을까지 꽃을 피웁니다 꽃들도 이제 올해가 저물어 가는줄을 알고 있습니다. 최선을다해 힘을 올리는 꽃들은 봄에피는 꽃많큼 예쁘질 않습니다. 자기들도 그걸 아나 봅니다 꽃잎을 벌레가 물어뜯고 심지어 꽃잎도 작고 예쁘게 피질 않는다는걸 아는것 같습니다. 왠냐면 꽃이 짜증난 얼굴을 하고 꽃을 피우거든요. 활짝 웃는 얼굴이 아닙니다. 그래도 전 좋습니다 지금도 이렇게 꽃 피운다는게 나에겐 꽃보는 즐거움을 안겨주기 때문입니다. 더보기
실유카~ 떠날땐 홀까분히 떠나렴 은빛 초롱을 알알이 달고나온 실유카. 왜? 이다지 애처롭고 무거워 보일까? 백설같이 곱고 고운 살깥을 드러낸체 반짝이고 있건만 ㅡ 하나 하나 알알이 모두가 너에게 무거운 짐으로 보이는구나. 한땀 한땀 오르고 또오르며 온 힘다해 송이송이 곱게 피우는꽃~ 초롱 꽃다발을 만들며 힘겹게 피어 나는꽃 너가 조용히 떠나는길은 지나간 추억이 될꺼야. 어차피 떠나는길~ 떠날땐 그 무거운짐~ 한땀 한땀 벗어가며 홀까분히 떠나렴 ㅡ 먼길오며 힘든 짐들 성주자두농원에 다 버리고 떠나려무나 ㅡ 더보기
이꽃을 배암초라 불렀는데 딴이름이 있나요 (메리골드) 이꽃을 보시면 시골 길가에서 많이 보셨을 겁니다. 이꽃을 배암초라 불렀습니다. 꽃이 한번피기 시작하면 아주 늦가을까지 망울망울 아름다운꽃을 마술같이 만들어 내고있습니다. 배암초란 이름말고 다른 이름이 있을텐데 새로운 이름을 모르겠습니다. 꽃이름=메리골드 더보기
꽃은 피었건만~ 난 널~ 몰라 제가 유일하게 좋아하는 보라색꽃~ 꽃이름은 모르지만 많이 예쁘하는 꽃입니다. 작은꽃이모여 꽃동산을 이루고 나아가서 밭을 이루는 식물들... 밤이면 이슬을 먹고 낯엔 따뜻한 햇볕을 받으며 도란도란 피는꽃 나의 마당한켠을 꽃으로 메꾸어주는 작은 예쁜꽃~ 너를 보고 있노라면 하늘에 구름이 어디로 흘러가는지 모른단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