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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집 거실엔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월: 흐림) 이웃에게 꽃 봉우리체 선물 받은지가 1.19일이 었습니다. 오늘이 2월 18일이니 벌써 1달 이란 날짜가 다 되었습니다. 아직 꽃잎은 싱싱합니다. 겨울은 마음까지 썰렁하게 하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거실엔 활짝핀 예쁜꽃이 있어 좋습니다. 더보기
자두집 대문앞에 놓여진 예쁜꽃 (화: 맑음) 몇일전 대문앞에 놓여진 예쁜꽃 대문박 하우스 사장님께서 놓아두고 가신것 같아요. 예쁘기도 하죠. 애쓰 가꾼꽃을 해마다 주시다니 이렇게 꽃피워 외국 수출 하신답니다. 자두는 가져와 물을 줘야하기에 우리 치자나무와 같이 썪어 두었어요. 물줄때 같이 줄려구요. 꽃이 약 20일은 거뜬히 버티드라구요. 잘하면 1달도 볼 수 있는 꽃이예요. 더보기
자두집 꽃들이 힘이 없어 보여요 날이 너무 더운 탓일겁니다. 꽃들이 기운이 없어 보여요. 대장님께 꽃밭에 물좀 주라고 했어나 주지 않았어요. 다른곳이 더 급하다네요. 해가 갈수록 더위가 심하다는데 걱정이 태산같이 밀려옵니다. 이러다간 자두나무도 못 키울것 갔아요. 기후와 맞지않으면 모든 작물이 안되그든요. 날이 너무 떠거워도 자두가 나무에서 익어 물러 터지니까요. 고민을 하다보니 자두가 밤에 잠을 설쳐요. 몇년있슴 그렇게 될것 갔아요. 더보기
자두집엔 아직도 이뿌진 않지많 꽃이 피고 진답니다 아직 자두는 꽃놀이를 합니다. 봄처럼 예쁘진 않지많 그래도 자두를 기쁘게 해주는 꽃이 피고 진답니다. 꽃잎을 억지부리며 펼려는 놈도있고 다른놈은 다 사라지고 없는데 가기싫어 밑둥치에서 대롱대롱 매달려 억지부리며 버티는 놈도있고. 가시속을 파해치고 얼굴을 쏙 내미는 장미도 가끔 피구요. 워낙 넓은곳에 꽃을 많이심어 자두의 발자취가 가는곳마다 꽃들이 따라 다닌답니다. 더보기
자두집의 가을 풍경 이야기 (금: 맑음) 자두집 꽃들도 익어가고 모든 열매도 익어가고 자두의 세월도 익어가는 순간들입니다. 익어가는 꽃들이 너무 아쉬워 자꾸만 담아두고 싶은 심정입니다. 말하자면 흘러가는 세월속 시간을 잡아두고 싶은 심정이랄까요? 내일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집 형태를 그래서 오늘도 남겨둡니다. 자두의 컴속 한페지에 그림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더보기
자두집의 시골 풍경 (토: 맑음) 아직 한 여름이지만 어쩐지 자두집은 가을 풍경이 그려집니다. 옛날 시골서 많이 접했든 꽃들을 어렵게구해 심었기 때문입니다. 자두가 심은꽃은 아마도 60대 이후 사람들이 많이 아는 꽃입니다. 그러나 꽃이름은 우리가 불렀든것관 다른 이름의 꽃입니다. 허나 이름만 다를뿐 꽃은 같은 꽃이지요. 지금은 자두집에 다 익어가는 가을이 그려집니다. 시골의 아름다운 풍경 그 자체를 느끼는 순간입니다. 더보기
자두가 좋아하는 꽃을 선물 받았습니다 (수: 맑음) 밖에 문을 열어보니 자두 눈에 확 들어오는 무언가가 버티고 있습니다. 및에 난집에서 꽃을 부엌앞에 살짜기 두고 가신것 갔습니다. 엄마나 하며 들고 들어와 꽃을 한참 처다보며 자두 입 찢어질가 두렵습니다. 자두가 처음 성주땅을 밝고 땅을 사려고 여길 왔는데 담도없는 이곳 하우스에서 난을 많이 키우드라구요. 아마도 자두는 꽃을 안고 살 팔자인가 봅니다. 그래서 행복한 가슴으로 사는지도 모르겠어요. 더보기
자두의 봄은 꽃에 물주기를 하는것입니다 어제는 비가 오드니 오늘은 화창한 날씨가 시작됩니다. 거실에있는 꽃이 목이말라 합니다. 언제 물을 줄려나 자두 아지매 하며 기다린것 갔습니다. 몇일 전 부터 줘야지 줘야지하며 무엇이 바쁜지 잊어 버렸습니다. 오늘은 날씨도 깨끗이 맑겠다 밖에 대려나가 물을 줍니다. 벌컥벌컥 들어마시는 꽃들도 활기차게 물을 먹네요. 더보기
자두는 꽃복이 많아요 울도 담도없는 자두집~ 자두가 이사왔을때부터 담없는 자두집 및에는 언제나 추운 겨울에도 꽃이 이렇게 만발하는 곳이였습니다. 어찌보면 부처님이 자두를 이 집터를 사라고 명하셨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자두야 꽃이 그렇게도 좋고 아름다우면 꽃집있는곳에가서 땅을 사거라~ 하면서요. 이것이 운명일까요? 땅을 사고보니 담없는 이곳에 많은 꽃들이 살고있지 뭐예요. 꽃이 많이 피었을때는 눈길을 떼지못해요. 너무, 너므, 너흐 아름답거든요. 눈알에 별빛이 가득할 정도예요.ㅎㅎ 더보기
엇갈려버린 너와 나 가물거리는 아픔의 세월~ 너와나는 한몸이건만 왜 서로의 몸통을 보지못하고 살아가야하는거니 내가있어 너도있고 너가있어 나도있건만 우리의 몸통은 늘 하나에서 둘이 불리 되는구나 너가 있어도 보지못하니 늘 너를 그리워하며 보낸 세월 너를 잊지못하고 늘 상사병에걸려 상사화가 되었구나. 꽃이피면 잎이없고 잎이나면 꽃이 지고없는 애닮은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