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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김치

자두가 김장김치를 담는 날입니다 (월: 맑음) 그렇게 큰 걱정하든 김장김치 담는 날이 돌아왔습니다. 매일 걱정만 하다 머리털이 뽀얗게 쉴것같아 매 맞을 준비를 했든거죠. 걱정과 한숨이 태산이되어 푸~푸~ 품어져 나오니 대장님 내가 담을께 하며 배추를 뽑아 다듬기 시작하드군요. 보고 있을 수많 없어 그래 매도 먼저 맞는게 낫다드라 하며 자두도 거들고 대장님 소금과 다라이 배추 모든걸 가져다 주어 간하고 씻고 오늘 더뎌 두팔을 걷어 붙이고 김장김치 담았습니다. 생강이 특히 많이 들어갔고 청각을 많이 쓰는 자두입니다. 맛은 자두 입에 맞혔으니 당연히 간은 된것이겠쮸. 더보기
자두가 만든 김장김치 입니다 자두가 김치를 버무르고 대장님은 뒷 허드랫일 도우고 둘이서 뚝딱뚝딱 조용히 김장을 했습니다. 큰솥에는 설거제할 물을 펄펄끓이고 대장님은 추운데 들랑그리며 배추를 나르고 치울것 치워가며 손발을 맞추었지요. 사진은 양념 묻은 손이어서 초장에 대충 찍었구요. 김치에는 거제도서 올라온 굴이 빛을 발휘하는 순간입니다. 김치가 얼마나 맛있든지요. 짠것을 많이먹어 계속 물을 잔뜩 먹었어요. 우리 김치는 김치냉장고에 넣고 애들줄건 찬방에 줄을 세웠어요. 그나저나 내일부턴 많이 춥다는데 오늘 김치담은게 얼마나 천만 다행인지요. 대장님 덕분에 뚱땅뚱땅 담은게 너무 고마웠어요. 더보기
자두가 김치를 싸들고 병원엘갑니다 설거지도 안하고 자두가 몹씨 피곤합니다. 어제 김치담은것 그리고 뼈따귀고운 곰국을들고 자두가 병원부터 다녀왔습니다. 점심때 드셔보시라고 굴을 잔뜩넣은 김장김치를 찢어서 드실수있게 만들었지요. 병원에서는 찢을수 없으니까요. 곰국은 마호병에넣고 소금도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따라먹을 그릇이아닌 머그잔을 준비했구요. 머그잔이 손잡이가있어 편리하그든요. 울~대장 전화로 김치 참 맛있다합니다. 고롬고롬 누가만든 김치인데~~~ㅋㅋㅋ 더보기
오늘은 자두 김장하는 날 하필이면 오늘따라 비가 하루종일 내립니다. 비옷을 입고 배추 싯느라 자두 고생 많이 했습니다. 비가 언제 그치려나하고 눈치를 보고있었는데 엄마 힘든다고 애들이 김치담으러 들어왔네요. 예쁜짓만하는 며느리~ 그렇게 들어오지말라고 신신부탁을 했는데도 엄마혼자 담을려고 그러지 심었다면서 기꺼이 빗속을 뚫고 아들을 앞세우고 김치 담으러왔습니다. 덕분에 저녁 6시쯤 마무리 다했습니다. 막걸리 한잔해가며 하하하~ 호호호~가 이렇게 즐겁습니다. 더보기
한국인이라면 겨울에 없어서안되는 김장김치 겨울이면 우리에겐 이것이 없으면 안되는 겨울김치 이것만있으면 겨울에 다른반찬이 필요없을만큼 우리 한국인에겐 중요한것이다. 그래서 자두도 이렇게 김장을한것이다. 조금씩만~~~ 김장김치, 동김치, 겉저리김치, 고추김치, 콩잎, 깻잎김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