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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낭화

자두집엔 금낭화가 복주머니를 달고 줄서기를 시작합니다 아직은 꽃을 활짝 피우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주인장인 자두는 성질이 급하여 금낭화에게 빨리빨리를 외치며 줄서기를 원했습니다. 그랬드니 아기 낭화도 좋다고 어미 금낭화옆에 줄을 같이 섰습니다. 아기까지 어른이되어 줄을 선다면 금낭화밭이 완전 붉은 물로 물들것갔습니다. 더보기
자두가 성질급하게 금낭화를 올립니다 오늘 비도오고~ 자두가 빗방울 몇가락 맞으며 찍은 금낭화입니다. 금낭화 밭은 크지만 잎이 올라오자 마자 4월달 눈을맞고 잎이 이상하게 얼어서 펼처지지 않드니 새싹이 다시 자라고 올라오드니 이제사 꽃밭이 어울리고있어요. 그리고 지금 꽃망울을 많이 만들며 피어날려고 노력하네요. 성질급한 자두가 오늘 꽃을 몇송이 찍었습니다. 다음에 많이 예쁘게피면 그때 다시한번 올리겠습니다. 더보기
자두의 금낭화예요 어제만해도 겨우 잎이조금 나왔었는데 간밤에 비를맞드니 자두도 몰라보게 자랐습니다. 자란것 뿐만이 아니고 대롱대롱 꽃까지 달고 나왔어요. 아이쿠~ 부처님 하나님 감사합니다. 자두에게 꽃을 하루빨리 보여주실려고 비를 주시다니 어찌 자두가 고맙다 아니하리요. 자두 꽃밭에 금낭화가 복주머니달고 주렁주렁 피거들랑 부처님 하나님의 선물이니 많이 예쁘해주시고 사랑해주세요. 더보기
자두의 꽃밭은 봄아가씨들이 찿아왔습니다 목단과 금낭화 (일:맑음) 추위에도 아랑곳없이 큰소리 빵빵치는 우리집 봄아가씨들~ 추위야 물렀거라~ 며 콧방귀끼며 자두를 찿아온 봄손님. 어멈머~~~ 역시 우리집 아가씨들은 자두를 닮은것갔아요. 어디서든 용감하고 씩씩하고 자두를 잘 찿아오는 아가씨들~ 수줍음에 얼굴 빨개지며 고개숙인 얌전한 봄아가씨예요. 오는 길이 험하고 너무멀어 아마 주막에 들렸다 왔나봐요. 얼굴만 빨간게 아니고 몸통까지 빨갛게 무르익어 왔네요. 얼마나 마셨기에 에궁 술취한 봄아기씨를 맞이하는 자두예요.ㅋㅋ 목단 금낭화 더보기
자두집에 금낭화 아마 마지막 꽃피우는 금낭화가 아닐까 생각이 드는군요. 여지껏 많이도 피었드니 이미 씨앗 주머니를 달고있는 녀석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성주자두농원에 복주머니를 무한정 주드니 이젠 더줄것이 없나봅니다. 금낭화야 꽃피우느라 고생했구나. 내년이면 예쁜 모습으로 다시 만나자구나. 더보기
성주자두농원엔 금낭화의 천국입니다 주렁주렁 매달려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땅을보고 계속 고개를 숙이는 금낭화 무엇을 그리 잘못했기에 저렇게 고개를 못드는걸까. 요즘같이 아기들 교육문제가 어려운 많큼 후세들을 안낳고 사는 세상이라 저렇게 병아리들을 많이대려나와 부끄러워 고개를 못드는걸까. 지금 이꽃이 다지고 저많은 꽃들이 씨앗이된다면 그색끼를 받아 키우는것도 자두몫이된다. 더보기
자두집에 금낭화가 주렁주렁 매달려서 꽃피워요 금낭화는 약제로 쓰인다. 해마다 자꾸많 불어나는 금낭화~ 자두가 이번엔 금낭화를 많이 늘렸다. 꽃이 복주머니같이 예쁘서다. 근데 야생화는 일찍 잎이 씨든다. 어느 정도되면 보기싫어 낫으로 베어버린다. 금낭화는 땅에서 올라오면서부터 꽃대를 가지고 올라온다. 지금부터 한참동안 많은 꽃을 피울것이다. 더보기
자두집에 금낭화가 아빠 앞장세워 줄줄이 꽃피워요 하나, 둘~ 셋, 넷~ 후렴 소리와함께 일열로 나란히... 모두다 깨워 나오면 좋으련만 금방 일어난넘~ 아직 눈도 들뜬넘~ 아직 자는넘들~ 시시 각각입니다. 소풍간 넘도 있을텐데... 멀리 여행간 넘은???~ 히히~ 올해는 한자리에 모일려면 시간이 많이 걸릴것갔습니다. 앗~ 이넘은 이집식구가 아닌데~ 어떻게 들어왔지...이름도 모르는 넘인디~ 더보기
힘겹게 올라오는 금낭화 오늘도 자두의 일기장에는 금낭화를 올려본다. 땅을 힘겹게 차고 올라오는 금낭화 자두의 손길을 무척 반가워한다. 낙엽과 등겨가 썩여져 무게가있어 무척 힘드나보다. 살며시 뒤져보니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느낌이든다. 금낭화야 올해도 예쁜꽃 주렁주렁 많이 달고 나오렴~ 더보기
금낭화 병아리때 쫑쫑쫑 놀러갑니다. 발맞추어 하나, 둘~~~ 선생님은 누굴까?~~ 몹시 궁금합니다. 길을 나설땐 항상 바른길로 다녀야한다. 얘들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