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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창전골

자두가 새봄 음식 만들어 보았습니다 은근히 봄이 돌아오면 새로운 음식이 그리워집니다. 시골 밭에는 먹걸이가 심심찬케 올라옵니다. 그중 냉이가 제일먼저 눈에 띄이죠. 무작정 눈에 보이면 캡니다. 다음은 이걸로 무엇이 어울리는 찬이될까? 그때야 고민 하는거죠. 곱창전골이 어울릴것 같아 냉동실에서 끄냈죠. 역시 파란잎의 냉이가 곱창을 달고 맛있게 만들어 주는군요. 전골만으로도 찬이되지많 이왕 먹는것 조연인 반찬도 있으면 한층 입맛을 더 돋우겠죠. 자두집에 파도 많이 심었습니다. 겨울이라 땅을 파보니 샛노란 잎과 뽀얀 줄기가 더 아름답네요. 뚱땅 뚱땅 아무렇게나 만들어지는 파김치 액젓으로 담았드니 땅속의 단맛을 지니 탓인지 달아요. 더보기
자두가 대구서 먹고온 곱창전골 입니다 자두는 오늘 대구에 나갔드랬어요. 그리고 아들 며느리 손녀 앞세우고 곱창전골 먹으러 갔었어요. 1인분에 7천원~ 오늘 할아버진 자두와 동행하지 않았어요. 할아버지만 계셨어도 횟집으로 달렸을 꺼에요. 왠냐면 할아버진 이빨이 좋지 않그든요. 그래서 때는 이때다하고 곱창전골집으로 해달렸어요. 맛은 별로였어요. 그러나 싼맛에 홀 안엔 사람들이 많았어요. 더보기
자두의 점심은 곱창전골로 배채워요 (수: 맑음)(오후: 흐림) 오늘은 구리스마수!!~ 특별한 날이니 점심도 특별나게 먹어야겠죠. 요건 도야지 내장인데요. 자두가 냄새안나게 잘씻었거든요. 그래서 전골을 끓였지많 돼지냄샌 절대 안나요. 못믿어우시면 냄새 함 맞아봐유~~~ 안나쥬~ 그것도 못믿어우시면 함 드셔봐유~~~ 안나쥬~ 것 봐유~ 안난당께...ㅎㅎ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