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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창

자두가 지인이 준 곱창과 대창을 찌져요 오후에 지인이 곱창과 대창을 가져가라고 연락이 와 가지러 갔드랬지요. 곱창과 대창은 손질하는게 어렵습니다. (엄청난 기름 때문이죠) 왠만하면 집에서 안해먹게 되지요. 자두가 손질한 고기에 씨래기와 냉이 등등... 넣고 곱창찌져 캔맥주 하나 들렁 따 뱃속에 넣고 말았습니다. 꿀떡꿀떡 잘도 넘어가는 기기~ 술술 잘 넘어가는 맥주~ 누가 말기랴~ 자두의 뚱돼지 살찌는 팅팅 텅텅 뿌드덕 그리는 소리를~ 더보기
자두가 먹는 점심겸 간식 돼지 대창과 곱창입니다 혼자는 음식이 맛이없습니다. 아침도 글러기 예사고 배고픔을 모르겠습니다. 무얼 먹을까?~ 고민중이다 저번에 사온 돼지곱창이 생각났습니다. 그러면서 배에서 뱃사람들이 적석회 떠서 도마에 썰어놓고 초장 찍어먹는 생각이 났습니다. 자두도 그렇게 하려고 곱창과 대창을 쌂았습니다. 그리고 도마에 썰어서 초장을 찍어 먹었습니다. 아흑~ 이렇게 맛있을수가~ 한꺼번에 많이 썰이면 맛이없습니다. 조금씩 조금씩 썰어가면서 꾹 꾹 찍어드시면 모자란듯 정말 맛있네요. @돼지곱창 씻을때 꼭 밀가루, 소주, 소금을넣고 많이 문지르시면 돼지냄세 안납니다. @그리고 삶을때도 밀가루 뿌린듯 만듯 넣고 소주 조금붓고 커피조금 넣어시면 돼지냄새 절대 안납니다.꼭.ㅎㅎ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