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고추모종

자두가 지인에게 고추모종 1판을 가져왔습니다 (토: 맑음) 올 해 들어 자두가 최고로 일 많이 한날 갔습니다. 에고 허리야 다리야 팔이야 소리가 절로 납니다. 날씨도 따뜻하고 해서 구석구석 봄단장 하느라고 이 넓은 집을 딱고 썰고 없앨건 없애고 하느라 안잦다 일어서면 허리가 바로 펴지질 않으니 그기다 친구가 고추모종 가져가란 연락에 잽싸게 하든 일 모두 내든지고 친구 하우스로 후다닥 들여닥쳤죠. 참외 하우스에서 참외와 함께 곱게 키운 고추모종 입니다. 가져왔드니 심을 자리에 물대기를 하시는 대장님 바삭 마른 땅이어서 쉬어가며 몇일은 물주기를 해야겠어요. 더보기
자두가 동네에서 고추모종 가져왔습니다 (목: 맑음) 하우스에 심는 고추모종은 친구들이 다들 심었나 봅니다. 자두는 노지 고추를 심기에 아직 가마득히 기다려야 합니다. 3월 중순즘 자두는 노지에 심기나 4월 초에 심는겁니다. 친구들이 하우스에 옮기고 남은 고추 모종들을 가져왔습니다. 노지에 심는 친구들도 있죠. 심고 남으면 또 자두에게 준다고 그러네요. 여태 모종을 사와 심었는데 올해는 얻어 심게 될것 같으네요. 뿌리채 뽑아온것을 자두가 포터에 넣어 다시 흙을 위에 덮었습니다. 그리고 철을 꼽고 그위에 비닐과 이불을 덮었습니다. 아직은 얼지않게 따뜻하게 만들어 줘야 되그든요. 더보기
자두가 고추모종 했습니다 몇일 전 친구가 주는 고추모종을 하우스안에서 물을주고 있었죠. 빨리 심지않은 이유는? 행여나 된서리가오면 전번처럼 죽일것같아 날씨가 좀 따뜻해지기많 기다린그죠. 그렇게 기다린 날이 오늘입니다. 비온뒤 심으면 안전할것 같아서죠. 설마 이젠 된서리가 안오기많 바라면서 심었습니다. 심어놓고 자두가 차렸이 되었나 멀리서 보았지요. 햐~~~ 기똥차게 줄맞추어 "참" 잘 심었따.ㅎㅎ 더보기
고추땜시 올 여름은 나죽었소 이웃이 고추심어라고 해서 12포기를 가저 왔습니다. 비닐을 깔고 구멍을파서 열심히 심었습니다. 오늘은 아랬집 아저씨가 오셔서 12포기는 안된다고 36포기를 가저오셨습니다. 합의 48포기가 되었습니다. 올 여름은 제가 죽었습니다. 고추달려면요. 전 5,포기만하면 제가 먹을많큼은 딱 맞거든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