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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엄마 엄마를 부르짖는 진이 우리 진이가 닭을보고는 겁을먹고 엄마 엄마를 찿고있습니다. 울~대장 자두나무 가지펴기를 하는곳에 얼씨구나 좋다구 놀러 나왔다가~ 덩치큰 닭에게 딱 걸린것이지요. 과연 어찌될까요?~~~ 진이의 울음소리를 듣고 달려온 깜둥진이~ 의리하나는 끈네줍니다. 서로 몸을감싸고 닭들을 경계합니다. 두몸을 넓혀 닭만큼 크기를 만듭니다. 그제서야 닭이 서서히 물러납니다. 하나일때보다 둘이어서 좋다는걸 다시한번 뒤돌아봅니다. 더보기
작은 고추는 맵다 청양 고추다(고양이) 혼자가 아닌 둘이여서 삶을 이겨낸듯합니다. 잘때도 둘이 부등켜안고 잠을 잡니다. 귀여운 녀석들~ 이젠 잘자랄것입니다. 노란진이는 검둥진이보다 덩치가 많이 적습니다. 작다고 얕봤단 검둥진이처럼 한방 부르스가 됩니다. 작은 고추가 원체 맵기때문입니다. 노랑진이 앞발5개 폈다하면 검둥진이 꼬리를 내리고 납짝 업드려 살살 깁니다. 더보기
초태공박희종님이 가저온 참외와 고양이 초태공이 가저온 참외~ 아삭아삭 씹히는맛~ 응~~~맛있다. 꿀 아제비 같이 달구나. 나의 개코로 냄새를 맞아보니 그래 역시 이맛이야. 참~ 외~ 귀여운 고양이~ 오늘 초태공박희종님께서 참외와함께 우리집에 가저온 예쁜 아기들입니다. 아직 엄마의 품도 그립고~ 모든게 낯선곳이어서 밥을 먹지않습니다. ...살살 달래가며 정을 들여야죠. 잘 자라기만 바라며... 더보기
우리 자두(고양이)의 닭들과의 첫대면 오늘은 자두가 몹시 심심한것같아 닭들에게 인사를 시키러 갔습니다. 놀란 닭들이 모두 꼬꼬 꼬꼬댁을 찿고 난리가 낯습니다. 천방지축인 자두가 닭을찿아 놀아달라고 사정을하며 야옹야옹을 아무리 외처도 닭들은 놀아주지 않습니다. 닭들은 자두 주위를 빙글빙글 돌면서 자두를 경계하고 있습니다. 얘 여긴 우리 영역이야 나가~ 쪼깨많게 동물도 끼리끼리 노는거야~대장닭이 그랬나 봅니다. 자두가 발을 멈췄습니다 닭을찿아 삼만리를 가야하나 생각도 많이하는것 같습니다. 그러자 포기한듯 나에게로 돌아오는군요. 그래 자두야 우리 차라리 삔뽕 놀이나하고 놀자. 자두는 어린양입니다 어린이는 엄마가 보호해야 합니다 목줄은 낯선 곳에선 항상 매어주어야 합니다 호기심에 구멍을 찿아 들어가면 살아 나올수가 없죠 여러분 명심!! 아직 어려 .. 더보기
몇일전에 분양받은 고양이 그라프님 집에서 가저온 울~자두(고양이) 울~집에서 귀여움을 독차지 한답니다. 탁구공을 하나 사주었드니 온갖 재롱을 다 떠는군요. 때로는 공을 안고도 잠을자는 울~자두. 울~대장과 한이불 속에서 잠을자는 자두입니다. 어찌나 잠이 많은지... 나원참~~ 장난끼가 얼마나 많은지... 못말리는 자두입니다. 더보기
예쁜 고양이를 분양 받았다 이름은=자두 예쁜 고양이가 울~집에 한마리 입양되어 왔다. ji4346 님이 키우라고 주신 예쁜 여자아이다. 추위를 탓는지 밤새 울~대장과 한이불 속에서 자고 일어난 녀석~! 이렇게 생활할수는 없는법 박스에 자기집을 만들어 주기로했다. 그러자면 깔고자는 요도 있어야하고 이블도 있어야하기에 나의 내복을 바늘에 손까락이 찔려가면서 예쁘게 기워 잠자리 만들어 주었다. 그것도 보온메리내복~ 따뜻하겠지ㅡ 0 0 아~ 아직 이름이없는 고양이 이름부터 지어야 하는데... 0 0 아~ 이제 울~3식구 싸워가며 잘 살아보자꾸나. ㅡ고양이 이름을 자두라 지었답니다.ㅡ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