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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

자두가 오늘도 고사리 뜯어러 갔었어요 (수: 맑음) 자두가 아침을 먹고나 TV보는데 대장님 자두를 산에 가지고 꼬십니다. 비가와서 고사리 많이 자란것 갔다면서요. 자두는 고사리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마호병에 마실 미숫가루 넣고 또 따라 나섰습니다. 어라~ 쑥 쑥 자라 있네요. 올해는 이것으로 고사리는 끝인것 갔습니다. 이제 올라올게 다 올라 왔그든요. 참 산나물도 여러가지 뜯어서 점심에 뭇혀 먹었어요. 저번엔 친구님들이 못 찿겠되요. 마지막 고사리를 오늘은 사진 잘 담아 왔습니다. 더보기
자두가 산에서 고사리를 사진에 담아왔어요 고사리를 모르는 친구님도 많드라구요. 자두도 처음엔 몰랐으니까요. 그러나 대장님 따라다니며 고사리를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사진에 담았으면 아주 좋은 놈 담았을 텐데 느지막히 대장님이 사진 찍을라고 일러 주셨어요. 그래도 놓치지 않고 담아 왔으니 친구님들 구경시켜 드릴테니 행여나 산에 가시면 자두를 생각하며 고사리 꺽어시와요. 자두처럼 약한 고사도 있고 대장님처럼 튼튼한 고사리도 있으니 마음되로 꺽어시와요. 더보기
자두가 고사리 꺽어 왔습니다 아침 10시부터 어느 사찰을 찿아 해매다 그진 2시간을 찿지못하고 시간을 허비하고 말았내요. 성주 용마산 지장사라는데~ 도저히 찿을수가 없드라구요. 다시 집으로... 그리고 점심을먹고 울~대장 산에가자 합니다. 자두는 대장 말씀을 잘 듣는 착한 아낙입니다. 얼른 짐 싸서 산엘 갔었습니다. 햐~ 나를 반기는 엉컹퀴가 꽃을 피우고 있었구 고사리는 나를보고 고개숙여 인사합니다. 산나물도 듣고 고사리도 이렇게 뜯었구요. 사찰대신 산이 자두를 맞아 주드군요. 더보기
자두가 고사리꺽으러 산엘 다녀왔습니다 (목: 맑음 오후, 흐림.비) 사고난 선박 얘기를하며 다들 침묵해있다가 마음도 툴툴 털겸 친구들과 가방메고 고사리 꺽으러 갔습니다. 고사리 굵은것은 똑딱똑딱 꺽을 수록 재미 난다는것. 고사리 꺽는건 자두가 꼴등했습니다. 벌칙은 점심값 덮어쓰기~ 순간 무거운 마음은 잊었습니다. 더보기
고사리 삶기 오늘은 울~대장 노는날 제가 산에 가자고 졸랐습니다. 산에는 먹을것이 많습니다. 산나물과 고사리~ 나물 이름은 모르지만 많습니다. 산나물도 삶고 고사리도 이렇게 삶아서 늘어 놓습니다~ 말리는거죠. 더보기
울~대장이 꺽어온 고사리와 산나물 울~대장 닭집도 지었겠다. 일을가지 않으니 심심했나 봅니다. 아침먹고 산에가자고 보체드니 저도 따라나섰습니다. 증산 이란곳에가서 저는 차에 지겹도록 몇시간을 기다렸습니다. 기다린 끝에 놀라움과 기쁨이 한꺼번에... 고사리를 산등성을 몇개나 넘었다면서 이렇게 많이... 먹을 나물도 많이 뜯었네요~ 다래순하고 그리고 두릎이아닌 독활을 우리 밭에서 뜯은것입니다. 더보기
고사리 울~대장 다른사람 밥한그릇 먹을때 울~대장은 2그릇 먹어도 괜찮은 사람이죠. 나~다리 아프다고 집에 있어라드니~ 산에가서 찬꺼리를 이렇게 많이 해왔어요. 오늘 대박났네요 고사리 잔뜩하고 산나물 잔뜩해왔어니 올~대박입니다. 요즘 산에가도 산나물 뜯을려면 없거든요. 근데 아주멀리~멀리가서 뜯어왔데요. 재일 굵은것 먼저삶고 다음~다음 차레대로 삶아요. 이렇게 3가지로 구분시키고...3번 삶아요 골고루 삶아야 하니까요 전번 뜯은것과 합하면 많겠네요 고사리란 말리면 얼마않되요 그래도 우리먹을건 충분히 많아요 제가 고사리 킬라거든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