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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심기

자두집에 고구마 모종 심었어요 대장님 이발하고 목욕 가신다드니 오면서 고구마 모종을 사 오셨다. 그리고 혼자서 심는다고 자두는 집에 들어 가라신다. 오늘 바람은 왜그리 부는지 집에 가벼운 물건은 꽁꽁 싸메지 않으면 다 날아간다. 바람이라도 좀 잦아들면 좋으련만 오늘 종일 바람분다. 더보기
자두집엔 고구마 심어요 (화: 맑음~흐림~비) 자두밭에 심는 고구마 올해는 얼마나 달릴까? 대장님 꾹떡꾹떡 고구마순을 고챙이로 찔러 넣습니다. 짧은 3줄에 올 대장님 군것질꺼리 얼마나 나올까? 자두는 의심스러운 눈으로 처다봅니다. 아직 고구마에 대해선 지식이없어도 너무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시골산다니 이것이라도 해 봐야죠. 모두가 시골사는 재미로 작든 많든 하는거예요.ㅎㅎ 더보기
자두집엔 고구마 심어요 (금: 흐림~ 맑음) 시골의 삶이랄까? 고구마도 심어보고 살아야제~ 울 지오 간식꺼리 할배가 장만합니다. 고구마 주렁주렁 달리라고 친구님들 주문 외어주세요.ㅎㅎ 더보기
자두집에 밤고구마 심었습니다 오늘은 성주장~ 장도 보고 고구마 순을 사왔습니다. 자두가 좋아하는 밤고구마 순입니다. 고구마 심겠다고 미리 준비해 놓은 자리에 구멍을 내어가며 순을 심었습니다. 가지런히 열을 맞혀 예쁘게 심었습니다. 오늘 못다 심은 한단은 내일 마저 심을겁니다. 부디 고구마 대박나길 소원하며 심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