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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름

자두집엔 자두밭에 거름을 넣습니다 이제 자두 잘 키울려고 슬슬 준비합니다. 오늘 비가 온다하니 뿌리에 영양보충 하며 잘 스며 들라구 거름을 넣습니다. 농협에서 사 쓰는 거름보다 몇 십배나 좋은 거름 입니다. 대장님과 자두가 고생고생 해가며 만든 거름 입니다. 이 거름을 먹은 자두는 단맛도 신맛도 강하게 만들어 질겁니다. 그렇게 키우겠다고 고생고생 해가며 손수만든 거름이니 우리집 자두나무들은 최고의 주인을 만난 샘이죠. 이제부터 자두가 생산될때까지 대장님은 오로지 자두나무에 매달려 토지와 영양을 보살필 겁니다. 더보기
자두집에 무한정으로 나오는 거름입니다 (금: 맑음) 저 많은 거름을 만든다는 자부심~ 마음이 감게 무량입니다. 파 뒤져도 파뒤져도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이것을 실어다 저번 3번째 거름 무더기와 혼합하는 중입니다. 그기엔 " 덩게와 은행잎 고기뼈가루 조개 뼈가루 깻묵 9포와 다른 잡것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어느 정도 거름을 만들고 나면 비닐을 덮어 꽁꽁 쌓매고는 다시 다른 거름 무더기를 만들어야 겠죠. 우리집엔 지금 거름 무더기가 3곳에 입니다. 좋은 거름을 만들면 약 치는수도 적게 칩니다. 성주자두농원이 그런 예~라 보시면 됩니다. 그러기 위해 이 추운 겨울마다 거름하는데 집중하는 이유가 그것입니다. 올해도 자연 재해가 생기지 않는다면 좋은 자두 만들 자부심 갖입니다. 하늘이 자두를 어여삐보시고 도와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더보기
자두는 밭만보면 걱정입니다 자두밭을보면 한숨부터 나옵니다. 거름을 마져 깔아야하지많 저에게는 그를 힘이없습니다. 팔이 많이 아프그든요. 거름 무게가 만만치 않습니다. 자두에겐 너무도 먹찬일이그든요. 이 거름을 지금 갈아놓고나면 봄에는 집에서만든 낙엽섞힌 거름을 그위에 넣어야됩니다. 그런데 울~대장 봄이되어도 낳을것 갔지않으니 자두의 한숨이 절로나는군요. 하늘에서 천사가 내려온다면 자두의 걱정 덜어줄런지 모르는데...ㅎㅎㅎ 더보기
낙엽으로 만든거름과 새로사온 거름의 차이 몇나무에 거름이 모라라서 오늘 거름을 몇포 사왔습니다. 거름의 차이가 이렇게 나다니~ 거름을 지고오고 뒤벼주며 반복하기를하며 힘은 무척들지많 차이가 이렇게 많이 나는군요. 좋은거름~ 산거름~ 사람들이 욕심낼만합니다. 우리가만든 낙엽썩힌 거름 닭들도 먹을게 있나봅니다 이것은 산거름입니다 군위에서 나온 거름입니다 낙엽썩힌거름과는 비교할수없는 거름이죠 더보기
내년 거름준비하는 울~대장 닭장을 치우고~ 그거름을 끌고와 내년 거름을 준비하기위해 서서히 거름 모으기를 합니다. 풀깍은것도 모으고 겨울이면 산에서 낙엽도 끌어오고~ 나락딩겨도 가저와 언고~ 여러모로 겨울이오면 쉬엄쉬엄 퇴비를 만들겁니다. 더보기
산거름을 지게로 나르다 오늘 울~대장 건강튼튼 근육튼튼 힘올리는 날입니다. 낙엽과 나무가지들~ 풀~ 낙엽및에 썩을 흙들까지~ 모두를 산에서 썩혀 집으로 나르는 일을 합니다. 지게를 지고 나르느라 어깨가 발갛게 물이 들었습니다. 석힌 거름은 우리 자두나무에게 뿌리로부터 영양 공급을 하는것이지요. 무척 힘드는 일입니다 산 여기저기 많은양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이 거름은 자두밭에많 주는게 아니고 상추,파,부추,~~등 채소밭과 겨울 배추 무우 밭에도 넣는 거름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