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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홍시

자두가 검은 티 사러 서문시장 갔었습니다 대장님 검은 티 가 필요해서 둘이 서문시장을 갔었습니다. 이것 저것 몇가지 사가지고 오든 길에 감홍시가 자두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감홍시를 보고 침을 질질 흘리는걸 본 대장님 들고 갈 수 있다면서 사자 했습니다. 홍시만 봤다 하면 유혹에 빠져드니 이것도 분명 큰 병이렸다. 집에 심은 감은 달랑 3개만 달렸는데 큰 일이 소이다. 더보기
자두의 감홍시가 나비같아요 자두가 김장김치담고 남은 감홍시입니다. 한박스만 남았습니다. 하나 먹으려고 반으로 갈라보았습니다. 귤로 채운 배지만 무언가 시원섭섭한것 갔아서요. 홍시 박스를 열어보았습니다. 그리고 자두가 만든 찻상위에 언져놓고보니 헉!~ 꽃위에 나비를 연상하게 하는군요. 친구님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나비갔지 않으세요?? ㅋㅋ 더보기
뚝뚝 떨어지는 감홍시 올해는 유난히 감홍시가 나무에서 많이 떨어진다. 때로는 흙묻은 홍시지만 아까워 줏어먹을때도있다. 버릴려니 너무 아까워서다. 그리고 대충먹고선 버리는게 일쑤다. 그렇다고 감이 많이 열린것도 아니다. 해거리를 한다드니 그런현상인가? 아니면 초봄에 서리맞은게 지금에서야 드러나는것일까. 아무튼 감홍시가 떨어지면 이렇게 다 깨어지고 터저버린다. 더보기
달달한 감홍시 오늘점심은 강홍시로 배를 채울렵니다. 감이 얼마나 큰지요 제 손바닥에 올려놓으면 손까락 끝만 보이리많큼 큰감입니다. 하나만 먹어도 아무생각 없으리많큼 배가 부릅니다. ㅎㅎ 역시 홍시는 못말려~~ 어쩜 이렇게 달고 맛있을까요. 감나무 한그루면 겨울을 해결하는 감홍시~ 시골의 창고안이 이래서 좋다니까요.ㅎㅎ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