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감식초

자두가 감식초를 뒤벼 보았드니 이렇게 변했습니다 (금: 맑음~흐림) 어저께 냄비 탄것 땜에 자두식초를 떠러갔다가 감식초를 못 뒤져봐 오늘 뚜껑을 열어 보았습니다. 막이 여러 층으로 덮혀있었구 이렇게 변해 있었어요. 이건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은 말 그되로 감 식초예요. 여기 오로지 감과 볏짚만 넣고 만든 식초입니다. 조금 떠와 둘이서 물에 휘석해 노나 먹었습니다. 몸에 좋다면 양잿물도 마신다는 엣 말이 있듯시 자두도 건강해 지려고 양잿물대신 감식초를 깔끔하게 마셨습니다. 보긴 충충하게 더럽게 보이지만 비닐 그림자와 지붕 그리고 자두의 그림자가 비춰 그렇습니다. 더보기
자두가 감식초 삭히는겁니다 (일: 맑음) 자두가 감식초를 만드는 중입니다. 여태까진 감식초 만들어 이웃 지인과 나눠 먹었습니다. 이젠 나무가지가 부러져 내년부터 몇년동안 감 구경하기 힘들게 생겼습니다. 감식초는 1년에서 4년까지도 감식초가 되지않습니다. 자두의 식초만드는 방법은 첨가물을 사용하지않고 자연그되로 만들기 때문입니다. 최하 5년을 삭혀야 식초라 할수있고 6년째 들어야 식초라 사용할수 있습니다. 자두는 짚을넣어 식초를 발효시킵니다. 자두나무에치는 발효제에 짚을 이용하는것도 그때문입니다. 위에 하얀 점막이 두텁게 생깁니다. 꼭 묵같이 생기면 식초가 잘되고 있다는 뜻입니다. 점막이 쉽게 떨어지는걸보니 아직 많이 기다려야 한다는 뜻입니다. 더보기
감식초 만들기 친구님들~ 좋은자두, 건강한 자두 만들어 드릴께요. 그래서 자두가 감따기를 시작합니다. 감식초를 만들어 자두에 칠려합니다. 요즘은 많이바쁜 가을철입니다. 자두에칠 수세미효소와, 감식초, 할미꽃발효제등을 만들려니 몹씨 바쁘게 행동해야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