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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따기

자두집에도 홍시 해 먹을 감을 땄습니다 (목: 흐림~맑음) 추위가 사람 몸을 꽁꽁 얼게 만듭니다. 추위도 아랑곳 않고 대장님 감을 따 왔습니다. 자두에게 홍시 해 먹으라고 겨울준비 미리합니다. 감을보니 옛날 생각이 납니다. 감홍시가 얼어 이불믿에 종이를깔고 녹여먹었든 생각이나네요. 감이 얼마나 큰지요. 자두 주먹보다도 크네요. 대봉감이라고 사 심었는데 정말 "대"짜를 쓰도 무난하게 큰 감입니다. 파옮기며 이사 다니느라 여태 한번도 달리지 않았는데 이젠 제자리 잡은듯 이렇게 튼튼한 감을 자두에게 선물주는군요. 더보기
자두댁엔 오늘 감따느라 바빴습니다 빨리빨리가 효과는 있습니다. 감 정리를 해놓고 이렇게 쉴수있어 좋습니다. 작년에 감 가지치기를 했드니 올해는 저번처럼 감이 많지 않습니다. 차를 감나무 및에 잘세워두고 손 닿는곳엔 가위로 짤라내었습니다. 올해는 부상당한 감들이 많지않아 조금만 식초 만들어야겠습니다. 빨갛게 익은 감들을보니 괜히 배가 부른것 갔습니다. 왠냐구요? 감이 정말 크그든요. 주먹만한 것들이예요. 얼마나 큰지 볼수록 그놈 참 인물좋다 소리가 절로나요. 더보기
자두댁이 오늘 감을 땄습니다 따도따도 딴표가없는 감나무~ 감이 얼마나 큰지요. 주먹만한 감들~ 대체 언제 저많은 감이 없어질려나~하고 감나무만 처다봅니다. 한그루의 나무에서 주먹만한 감들이 500개가 넘는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올해는 우리집 뿐많이 아니고 집집마다 감이 많이 열렸습니다. 비가 온다는 날씨... 날씨는 구름입니다. 언제 쏟아질련지 모른는 비~ 빨리빨리 따야합니다. 감을 따다보니 기형도 나오고 떨어트려 깨어지는 것도 많구요. 그러나 다행인건 그진 다따갈무렵 비가왔다는 것입니다. 미리 감 넣을통은 준비해두었구요. 그래서 일이 쉽게 끝났습니다만 아직도 못다딴 감이 나무에 조금 매달려있습니다. 오늘 택배도 붙혔구요. 자두가 성질이 급하여 "빨리빨리"로 오늘 그진 마무리 잘하였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