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18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두가 동김치 쫴끔만 담았어요 동김치라긴 좀 그렇고 아니라고 하기도 좀... 어제 무우뽑다보니 자그마한게 동김치 담으면 딱 좋을 무우여서 간해두었다 오늘 담았습니다. 노랗고 빨갛고 푸른잎도 있고 색이 아름다운만큼 김치도 시원하게 맛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날이 들 추우니 4일정도 밖에 두었다가 김치통에 담아 냉장고에 넣을려구 합니다. 동김치는 살얼음이 둥둥떠는 맛에 먹는 것이니까요. 날이 영하로 내려가면 그때 또다시 밖으로 옮겨야 겨울 동김치 먹는 맛이 나겠지요. 더보기 자두집엔 땅을파고 무우를 저장합니다 (일: 흐림) 날이 많이 차가워 지는것 갔습니다. 이러다 무우를 잘 못 간수하면 얼릴것 갔아 오늘 땅을파고 무우를 저장 합니다. 자두가 겨울에 무쳐먹고 무우 말랭이도 만들어야 할 무우입니다. 올핸 많이 심지 않았지만 무우가 예쁘게 맛있게 잘자라 줘 무척 기분이 좋습니다. 저번처럼 땅을 깊이 파진 않았지만 이 정도로 묻어 두고 이불을 4겹이나 따뜻하게 덮었으니 괜찮겠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