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17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두가 북어국 끓였어요 무우김치 담을 준비 단단히 했습니다. 김치담고나면 힘들어하는 자두입니다. 미리 북어 손질하여 국부터 끓여놓고 힘들어 기운없으면 국 하나만으로도 밥먹겠끔 북어국을 끓였지요. 자두가 잘끓여 맛있는지 아니면 재료들이 맛있어 맛난건지 시원하고 달큰하고 엄청 맛있어요. 왠만하면 김치하나로도 국만 있으면 해결될것 같아요. 더보기 자두가 오늘은 무우김치를 담습니다 (토: 맑음) 자두가 오늘은 무우김치를 담을려고 무우를 뽑았습니다. 잘 생긴 무우들이 쭉쭉 뽑혀 올라옵니다. 요즘은 핵가족시대여서 김장을 많이 하지는 않죠. 씨래기는 말릴려고 그늘진 창고안 줄에 늘었구요. 그리고 무우는 간쳐놓고 북어를 다듬었습니다. 부산물은 다싯물내어 무우김치에 쓰려구요. 오후 1시에 간쳐서 7시가 넘어 담았습니다. 무우가 김치통에 1통하고 겨울에 먹을건 단지에 담았습니다. 겨울 반찬인만큼 맛있게 익게 해 달라며 담았습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