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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8

자두는 칠성시장에 다녀왔어요 느지막히 심심하여 커피사러 대장님과 놀기삼아 칠성시장 가기로 했다. 주차장서 본 강물을 모습이 비가 많이 왔다는걸 알수있었다. 커피사러 왔다지많 오면 으레이 상상 외로 장을 많이보게 된다. 한 동안은 반찬걱정 없을것이다. 더보기
자두집 와송이 비에 험뻑 젖었어요 얘들은 비에 들 맞았나? 잎에 멍이 들지 않아 다행입니다. 잎이 약한 채소들은 멍이 들었그든요. 자두와 며느리가 꺽어먹고 꺽어먹고 남은 와송들이예요. 자두가 꽃보듯 보며 가꾸는 와송이예요. 참 예쁘죠. 우리가족의 건강을 지키고 있답니다. 와송도 씨앗이 흗날리나 봐요. 우리집 구석구석 자라고 있다니까요. 할미꽃 속에서도 꽃밭에서도 꼭꼭 숨어 자라고 있지요. 더보기
자두집 비맞은 채소들입니다 (가을장마) (화: ) 가을 장마라니~ 여름장마가 사라지드니 해를 거러지 않고 올게 왔군요. 허나 씨뿌린 채소들은 어쪄라고... 빗물에 쓸려 한곳으로 몰렸어요. 모종심은 배추는 아직까지 괜찮구요. 그러나 아직 비가 많이 온다니 걱정이구요. 한번 더 심지않기를 바랄뿐입니다. 하우스 안의 배추씨 뿌린것도 올라오고 있어요. 이것에겐 기대해도 괜찮겠죠. 지금 상황으론 오로지 하우스야 너만 믿고 싶구나. 부디 자두의 애타는 맘을 스다듬어 다오. 아침 반찬꺼리 가지도 땄어요. 물컹하게 뭇혀 먹을려구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