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21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두가 풀뽑다 사과로 목 축입니다 에구~ 그렇게 뽑아도 뽑아도 자꾸만 올라오는 풀 석류나무를 묶다보니 자잔한 풀이 또 올라옵니다. 이리뽑고 저리뽑고 하다보니 접시꽃까지 왔습니다. 엄마야~ 여긴 온통 벌래묵은 잎들 뿐입니다. 아침이지만 일을하면 땀이 납니다. 땀이나면 으래이 목이 타지요. 그럴땐 자두가 사과나무를 찿습니다. 목을 축일려고 2개 뚝딱 따서 대장님과 자두가 나눠먹어유. 더보기 자두집엔 하우스안 밭갈이 합니다 아침일찍 밭갈이 합니다. 여기 씨앗만 넣으면 됩니다. 밖엔 우선 씨앗 넣었으니 하우스 안엔 추석쉬고 느지막히 넣을려 합니다. 그럼 겨울 채소가 되겠쮸. 아마도 겨울엔 채소 사먹지 않아도 될것 갔습니다. 더보기 자두가 태풍을 대비해 석류나무 묶습니다 (화: 맑음) 태풍이 온다니 집단속 나무단속 잘해야겠죠. 그래서 대장님께 철근을 박아 달라해서 자두가 석류나무를 가지잡아 묶어 주었습니다. 여태 실패한 석류나무 입니다. 왠 일인지 동네아우는 몇년 키운것 지난 겨울 혹독한 추위에 2나무나 얼어 죽었다고 서운해 했습니다. 이것도 겨울이 걱정되네요. 부디 잘자라 주기를 바라며 태풍 이기라고 묶어줍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